이번 나 혼자 산다에는 장도연님과 김세정님이 출연하셨죠

두 분다 털털한 매력으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 이랍니다 :)

 

데뷔 5년차인 김세정씨는 이번 방송에서 자취한지 3개월되어서 너무 좋다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옆집이 매니저님 집이여서 강아지들 밥도 주고 잘 놀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씨는 본 방송에서 쌩얼로 첫 등장하였는데요

쌩얼마저도 이뻐보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시언씨는 이번 코로나에 좋은 마음으로 백만원을 기부하였었는데요

 

사람들은 백만원 너무 적은 금액을 기부한거 아니냐며 오히려 이시언씨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기부하는데 금액이 중요한가요 ㅜㅜ

기부하는 사람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 진짜 너무 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 날 방송에서 박나래씨는 조지나 마켓이라고 플리 마켓을 열어 사람들을 초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양세찬, 김지민, 산다라박 등 지인 분들을 초대하여서 물건들을 사고 파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건을 팔아 생긴 수익은 기부한다고 하시니 정말 좋은 취지의 플리마켓이네요 ㅎㅎ

사람들을 위해 음식과 음료도 준비하고 이쁘게 꾸며놓고 사는 박나래씨를 보니 항상 자취의 로망을 갖게 됩니다 :)

 

이 날 김세정씨와 같이 출연하신 장도연씨는 지난 방송에서 사람들의 좋은 반응을 볼 수 있었죠

 

장도연씨는 기안 84님께서 쉬는 시간에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감사했다고 하며 기안84가 담배있냐고 물어봤다고 하면서 유머러스한 말솜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웃겼어요 😂

아마 이번주에 김세정씨 동영상이 나왔으니 다음 주는 장도연씨 동영상 볼 수 있으려나용

 

한편, 기안84는 최근 대략 3000만원 가량의 마스크를 대구 시청에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

물론 다들 마음에서 우러나와 기부를 하신거겠지만 이번 이시언씨 기부 사건 (?) ㅋㅋㅋ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시언씨의 기부에 몇몇의 사람들이 뭐라고 하신거 보고 놀랐어요..

연예인들의 큰 금액 기부는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흠..

이번 코로나때도 그렇고 나라의 큰 일이 생길때마다 서로서로 돕고 사는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용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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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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