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로그

어제 친한 동생이랑 쭈꾸미 대창 파는데가 있다고 해서 갔다왔다

대창 친절하게 다 잘라주셨당

쭈꾸미를 깻잎에 감자랑 마요네즈랑 해서 싸먹었는데 존맛이였다

육전이 맛있다는 리뷰를 많이 봐서 먹고 싶었는데 동생이 배부를거같다고 볶음밥 먹자고 해서 포기했다..후ㅜ후ㅜㅜ

잔도 귀여운 쭈꾸미잔

볶음밥까지먹고 인생네컷 찍고 왔당

추어 죽는줄 알았다

오느른~ 간만에 월욜 연차라 행복주택 신청하구 핸드폰 단말기 요금 다 내구 요금제 변경해야쥥

아직두 배부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청년조개 리뷰입니다

위치는 7호선 신중동역 근처에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가고 싶어해서 이번 주말에 다녀와봤어요!

청년조개 메뉴판입니다

조개전골 습기에 뿌옇게 나왔네용

저희는 토요일 5시 50분쯤 도착을 했는데 다행이 두명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딱 한개 남아서 바로 앉았어요

가족 단위로 가려면 좀 빨리가야겠더라구요

저희는 조개전골 2인을 시켰습니다

조개전골 익는 동안 먹으라고 나온 삶은 계란 ㅎㅎ

계란에 오이 초장만 있었을뿐인데 왤케 맛있는거죠..?

배가 많이 고팠남..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는데 주방쪽에 조개 수술실이라고 천막쳐져있더라구요 ㅋㅋㅋ

넘 귀엽네요

ㅎㅎ 접시도 조개모양 접시

귀욤귀욤

그리고 이제 익었다고 알바분이 뚜껑을 드뎌 열어주셨어요

양이 진짜 어마어마함..

알바생분이 사진찍는고 기다려주심..ㅋㅋㅋㅋ

그리고 조개손질ㄹ 해주시더라구요

먹기 좋게 잘라주셔서 먹기 편했어요

술도 술술 들어가버리더라구요..^_^

단호박 새우 치즈 홍합 오뎅 야채 등등 이것저것 푸짐하게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치즈를 잘라서 조개에 얹어주시면서 야채랑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셨어요

ㅜㅜ 진짜 꿀맛임

여기를 왜 이제서야 갔을까여

남자친구의 맛집리스트 신뢰도가 낮았는데 요기는 인정^_^

담에 또 가야징 ㅜㅜ

그리구 조개들 거의 다 건져먹고 칼국수까지 마무리

칼국수도 넘 맛있어서 두번 시켜 먹어버렸어여..

나능 돼지일까

무튼 담에 또 갈곳 한군데 더 생겨따

나만의 맛집리스트..
1. 가디 - 물갈비
2. 안산 - 지수사초밥
3. 평촌 - 호랑이굴
4. 중동 - 청년조개..

담에 친구들 데려가야징

청년조개는 부천페이로 결제 가능해서 부천페이로 결제하고 왔습니다!

이전에 봉순게장갔을때는 온라인에서 지역화폐된다해서 갔는데 막상 가니까 안되던데 ㅜㅜ

청년조개는 지역화폐 사용가능했어요~

가족들이랑 먹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당

그럼 오늘은 이만-!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 다녀온 롯데월드 서울스카이와 아쿠아리움 후기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꿀같은 휴가샵 포인트를 사용해서 입장권을 구매했었습니다 ㅎㅎ

서울스카이와 아쿠아리움 입장권 2인해서 69800 포인트에 구매를 했어요

타 사이트보다 저렴한것같은 건 기분탓일까여..?ㅋㅋㅋ

그 당시에 비교해보진 못했지만 요즘엔 티몬에서 1인에 395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입장티켓을 하루안에 사용해야해서 저희는 서울스카이의 야경을 위해 아쿠아리움으로 먼저 향했어요

아쿠아리움 가는길에 본 귀여운 토토로

토토로에 이끌려 들어가서 고양이 버스까지 보고 나왔습니당..ㅋㅋㅋ

아쿠아리움 입장할때 카카오톡으로 온 큐알코드를 보여주고 입장을 했어요

직원분이 찍어주시고 나니까 입장완료 도장이 찍히더라구요 ㅎㅎ

물고기도 보고

귀여운 펭귄들도 보고

악어랑

신기한거 투성이 ㅎㅎ

아쿠아리움 구경을 끝내고 슬슬 해가 질때가 되서 저희는 서울스카이로 향했습니당

전망대 입장완료 도장!ㅎㅎ

들어가자마자 보인 이쁜 빛

여기 라인들 쭉쳐져있는거 보니 사람많을때 대기라인이겠죠..?

사람많으면 꽉차기까지하나..?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도착하면 큰 스크린으로 영상을 보여주는데 마지막에 딱하고 스크린이 열리면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었어요

어른인 저희가 봐도 멋있었는데 애기들이 엄청 좋아할것같았습니다 ㅋㅋㅋ

하늘 비밀정원 사진들과 해 질 무렵의 풍경이에요

저때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사진찍기 좋게 잘꾸며져 있었어요

ㅋㅋㅋ 투명유리 위에서도 사진찍었어요

미세먼지도 많이 없는 날 가서 이쁜 풍경 많이 보고 왔네요 ㅎㅎ

윗층에 파스퇴르도 있길래 쉐이크도 사묵고 왔습니다

넘 맛있어용 ㅜㅜ

아쿠아리움도 전망대도 다 오랜만이여서 데이트 잘하고 왔어요 :)

아이 있는 가족이나 데이트, 나들이 가기에 참 좋을 것 같아요

서울 데이트 생각 중이시다면 서울스카이 추천드립니당 ㅎㅎ

고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

*해당 게시물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부산 여행 후기 입니다

가서 맛있었던 음식들 추천해드리려고요 ㅎㅎ

우선 숙소는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로 센텀시티역 근처에 있는 곳으로 잡았습니다

숙소는 휴가샵에서 본인 20만원 + 기업 10만원 + 정부 10만원 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여서 다녀왔어요

반값에 다녀온셈이죠 ㅎㅎ

우선 휴가샵에 들어가줍니다

숙소 결제는 숙박 카테고리에서 여행전문관_국내숙박 탭을 이용하였어요

작년에 다녀온 센텀 프리미어 호텔 포인트 사용해서 2박에 할인까지 더해져 124,650원에 다녀왔어요 ㅎㅎ

제돈은 6만원 정도만 든셈이죠 헤헤

부산역에 거의 열두시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 심야버스가 있어서 무사히 새벽에 숙소에 잘 도착을 했어요

호텔 입구 입니다

이런곳을 2박에 12만원대에 예약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방은 둘이서 묵기에 딱 적당했고 깔끔했습니다

첫째날 저희는 해운대에 있는 가야밀면집에 갔어요

가격은 다음과 같았고 저희는 밀면, 비빔면, 만두를 한개씩 시켰어요

아 저기서 온육수 저희가 퍼다먹을수 있는게 있었는데 저 육수가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개인적으로 만두랑 먹을거면 비빔면 추천드립니다

밀면보다는 비빔면에 만두를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저희는 태종대로 향했습니다 ㅎㅎ

코로나로 인해서 태종대 열차는 운행을 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앞쪽에 있는 자갈해변쪽에서 좀 쉬다가 나왔습니다

다음번에 열차 운행할때 한번 더 가야겠어요 ㅎㅎ

저희같이 자갈해변쪽에서 앉아서 바다보면서 쉬시는 분들 몇분 계시더라구요 ㅎㅎ

바다소리 들으면서 힐링됬어요:)

그리고 저희는 흰여울문화마을에 갔습니다

매번 감천문화마을만 가보고 흰여울은 처음이였는데 감천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걸으면서 볼거리가 사이사이에 많았어요

흰여울문화마을 중간거리쯤 바다를 보면서 라면을 먹을 수 있는데가 있더라구요

딱 SNS자랑용으로 먹기 좋을것같았는데 줄도 길고 거리에 사람도 많아서 코로나때문에 좀 그래서 보고만 왔네용 ㅎㅎ허허

변호인 촬영장소도 보고오고 산책 잘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해운대 포장마차촌에서 먹으려했으나 식사될만한게 랍스터세트밖에 없었고 세트가 15만원가량해서 예상 금액을 넘어서서 포장마차촌은 다음방문으로 미뤘습니다ㅜㅜ

그래서 급하게 찾게된 해운대 시장쪽의 바다산곰장어!

저희는 곰장어양념구이로 시켰고 기본세팅이 나왔습니다

먼저 호일에 야채를 익혀주시더라구요

대선과 함께 먹은 꼼장어 ㅎㅎ

와 여기 진짜 맛있었어요

급하게 찾은데인데 이렇게 맛집을 찾을줄이야

손님도 많았고 특히 포장손님이 진짜 많았어요

볶음밥까지 클리어하고 왔습니다

여기는 다음번에도 재방문할 의사 백프로입니다 ㅎㅎ

다먹고 시장 구경도 하면서 씨앗호떡 같은 주전부리도 사고

해운대구경도 좀 하고 숙소로 갔습니다 ㅎㅎ

숙소로 와서 주전부리에 맥주로 첫째날은 마무리ㅎㅎ

둘째날 아침에는 광안리를 먼저 들렸어요

ㅎㅎ 바다는 언제봐도 좋네요

그리고 BIFF광장-국제시장-보수동책방골목-부평깡통시장 구경을 했어요

다 근처에 있어서 금방 보더라구요 ㅎㅎ

배가고파서 계란빵 한개 묵고..

신기한게 계란빵안에 케찹이 들어가져 있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파나

전 안에 케첩든건 또 처음 먹어봤네요 ㅋㅋ

깡통시장에서 유명한 이가네 떡볶이 먹었어요 ㅎㅎ

줄서서 먹었는데 맛있긴하더라구요

시장에서 납작만두도 먹었는데 요건 그냥 그랬어요ㅜㅜ

오랜만에 먹었는데 실망했움

그리고 소화시키러 감천문화마을에 갔습니다 ㅎㅎ

소화 다시키고 또 먹으러 가려고요..

먹방 엄청 찍고 왔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무리로 백화양곱창 ㅎㅎ

백화양곱창의 후기는 이전 게시글에 남겨두었어요

마지막날엔 마무리로 부산국밥집을 갔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찾아간 돼지국밥 맛집 합천 일류 돼지국밥 본점입니다

손님은 엄청 많았고 다진마늘과 양념장이 들어가있었어요

찾아간거에 비해 맛은 그냥 평범했네요 ㅎㅎ

사진 보니 부산 바다보러 또 가고싶네요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여행 편히 다닐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ㅜㅜ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친구들과 다녀왔던 문래동 파스타집과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저희는 먼저 문래동에 위치한 페어링이라는 가게에 갔어요

문래역 1번출구로 나와서 얼마 안걸리는 거리에 있더라구요

네이버 별점 4.7이길래 호다닥 달려갔습니다 ㅎㅎ

페어링은 약간 소개팅 하러 온것같은 분위기의 커플들이 많았어요 ㅎㅎ

저희빼고 다 커플이였다눈..

저희는 셋이서 파스타 2개와 리조또 1개를 시켰어요

메뉴명은 잘 기억이 안나나.. 저 사진에서 제일 밑에 있는 버섯들어간 파스타만 좀 남겼고 나머지 두개는 되게 맛있어서 다 묵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가기위해 호텔707이라는 카페를 갔어요

좀 만 걸어가면 바로더라구요

여기는 입구부터 뭔가 동남아스러웠어요 ㅋㅋㅋ

실내 인테리어도 잘되어있었어요

여기 대표 메뉴인 코코넛 라떼를 시켰는데 맛은 그냥 그랬습니당

제스탈은 아닌걸루

비스켓과 과일들 같이 나오는 것도 시켰어요

근데 넘 배불러서 남기구 왔습니다

배 안불렀으면 다 먹었을둣

여기 애프터눈티처럼 세트 팔던데 다음에는 고거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여기 호텔 707에서 인스타그램 게시글 올리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게시글 올리고 열쇠모양 맥주 병 따개도 얻어 왔어요

넘 귀엽쥬 ㅎㅎ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다녀왔던 부산 백화양곱창 후기입니다!

남자친구의 추천 및 애원아닌 애원에 백화양곱창을 갔어요

그렇게 맛있다길래 얼마나 맛있길래 이정도로 말하지 하고 갔다왔습니다

위치는 자갈치 시장 입구 바로 근처에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한개의 가게인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신림 순대타운처럼 여러 가게가 한데 모여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메뉴판이 멀리 있어서 확대해서 찍었어요

제가 가기 망설였던 점중에 하나!

너무 비싸용..

하나에 삼마넌 삼만오천원이라닝

(한개만 시켜도 된다고 했지만 저희의 양을 못채워 결국 양념까지 묵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양 소금구이 먼저 시켰습니다

음식을 시키면 요렇게 상을 차려주세요

저저 뭐라하지 김치국물??이 엄청 맛있어용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는 소금구이..

맛은 고냥고냥 평범했습니다

왜냐면 보통 양곱창들은 맛있잖아여..
맛없는데를 못본거같애..

양념도 추가했습니다

음 저는 개인적으로 소금구이가 좀 더 맛있던것같네여

다른 블로거들 보면 다른분들은 양념을 좀 더 선호하시는 것 같았어요

마무리 볶음밥! ㅎㅎ

사실 볶음밥은 잘 기억이 안나여..

대선에 취해버려서리..

종합적인 의견으로는 백화양곱창 맛있긴하지만 넘 비싸고 분위기는 뭔가 아늑해서 좋지만 비싸다는거..?

돈 많이 벌어서 가야지..

오늘 수원 청춘면가라고 닭칼국수 집을 갔다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간 맛집이라길래 점심으로 먹을 겸 갔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메뉴는 요렇게 있는데 닭칼국수만 팔면 갈지말지 고민했을텐데 저기 맛있때지튀김이라고 탕수육도 있길래 가기로 결정!

나는 매운게 안땡겨서 맛있닭을 시키고 남자친구는 맵닭을 시켰다

(거기에 맛있때지튀김까지 ㅎㅎ)

먼저 돼지고기 튀김이 나왔다

넘 귀여운 미키마우스 그릇에 소스랑 잔반같은것도 같이 주셨는데 소스는 무슨 소슨지 머르겠다

탕수육 소스는 아니였음

그리고 유자? 반찬도 주셨는데 맛있었다

근데 돼지고기 튀김은 고냥 그랬음

엄청 맛있지는 않았는데 닭칼국수 기다리면서 먹기는 좋은것 같다

김치는 항아리 그릇에 나오는거 덜어먹는 거였는데 맛있었다

돼지고기 튀김먹다보니 닭칼국수가 나옴

내가 시킨 맛있닭이다

진짜 국물이 담백하고 너무 맛있었다

맵닭은 신라면보다 약간 더 맵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맵찔이라 조금 덜맵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이것도 넘나리 맛있었음

칼국수 면이 특이하게 흑임자로 만든 면이여서 회색이였다

진짜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닭고기는 다 먹고 칼국수 면 조금 남기고 왔다

양이 진짜 많아서 다음에 가게되면 조금 더 배고픈 상태로 가야할것 같다

수원엔 맛집이 참 많넹

해운대 포장마차거리에서 술을 먹을 예정이었지만 너무 추었고 따뜻한 음식을 먹고싶었는데 포장마차에는 회, 산낙지 종류밖에 없길래 근처 시장 꼼장어집을 갔다

꼼장어 양념구이를 시켰다

기본 상차림이다 당근 냠냠

호일에 뭔가 감싸서 올려주셨는데 꼼장언가 했는데 양념과 야채들이였다

야채들 먼저 좀 익히고 그 뒤에 초벌한 꼼장어를 넣어주신다

ㅎㅎ 대선이랑 찍고 먹을 준비 완료

앉아있는데 옆테이블에서 포장주문 들어온 꼼장어를 조리하고 계셨다

포장주문이 엄청 많아보였다

다 익어서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먹기전에 사진찍어따

조리 다해주셔서 먹기만 하면된다

증맬로 이번에 가서 먹은 음식들 중에 꼼장어가 젤 맛있었다

또묵고싶당 ㅜㅜ

마무리 볶음밥

으으 꼼장어 또묵고싶다 꼼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