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몇일전에 안양 팔덕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회사분이 두꺼비식당에서 등갈비와 곤드레밥을 포장해오신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메뉴가 똑같은 거에요

알고보니 두꺼비 상호명이 팔덕식당으로 바뀐것이었어요 ㅋㅋㅋㅋ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저는 가게 이름부터 뭔가 범상치 않았습니다..

 

가게 소개들이 벽면에 붙어있엇습니다

 

 

 

그리고 맛들과 가격 ㅎㅎ

 

 

 

저희가 시킨 등갈비는 중간맛과 매운맛이였어요

비교를 하자면 불닭과 엽떡의 매운정도라고 하셨는데 저는 엽떡도 엄청 매워하는 맵찔이거든요..

그래서 중간맛만 겁나 먹었는데 적당히 맛있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곤드레밥!

등갈비 국물에 쓱싹 비벼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용 ㅎㅎ

 

 

 

그리고 저희는 막걸리와 메밀전병..?인가요 저게 ㅎㅎ

이렇게 같이 먹었답니다

벽면에 보시면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고자 가격을 올리셨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여섯명이서 십만원밖에 안나왔거든요

막걸리도 많이 마셨고 그리고 서비스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비싼게 아닌것 같아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어요 ㅎㅎ

직원분들이 특출나게 친절하셔서..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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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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