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번 퀘벡 여행을 이어서 토론토에서의 여행기입니다 ㅎㅎ

이건 토론토에서 퀘벡가는 비행기 전에 경유시간이 좀 남더라구요 그래서 동생하고 토론토 시내에 잠깐 들어서 친구를 보고 오기로 했어요 ㅎㅎ

어차피 바로 담날이면 볼친군뎈ㅋㅋㅋㅋ 잠깐 보겠다고 보러갔습니다

경유하는 도중에 나갔다 오는게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동생이 직원에게 물어본 결과 가능하다고 하셔서 친구가 있는 카페로 가기로 했어요 ㅎㅎ

저희는 시내로 가는 수단으로 UP를 탔어요

여기서 동생이.. 티켓을 뽑으면 영수증 같은 것과 티켓이 나오는데 영수증이 먼저 나와서 영수증만 들고 온거에요

영수증도 저 티켓하고 같은 재질의 종이라서 맞겠거니 하고 나온 종이를 들고 왔는데 아니였던거죠ㅠㅜ

티켓가격이 12.35불이였는데.. 동생은 결국 한장 더 샀답니다ㅜㅜ

티켓 잘 확인하세용

유니온 스테이션 내리자마자 본 엄청 크고 삐까뻔쩍한 건물..

캘거리엔 이렇게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신기해서 사진찍었어요..ㅋㅋㅋㅋ

퀘벡에서 토론토로 넘어왔을때도 똑같이 UP를 이용해서 유니온 스테이션으로 갔답니당

그리고 사진을 보니 거기서 시청 네온사인을 보기위해 아마 지하철을 탄것같아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 토론토 네온사인 입니다 ㅎㅎ

겨울에는 이곳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고 해요

이때는 5월 말이여서 분수대가 있었어요 ㅎㅎ

이렇게 보고 친구들이 기다리는 에어비앤비로 우버를 타고 갔답니당

에어비앤비가 핀치역 쪽 이였던거 같은데 거기까지 우버 19불 정도 나왔어요

첫째날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게임도 하고 밤 늦게까지 놀았습니다 :)

둘째날에는 동생과 저만 숙소를 이용해야해서 숙소를 옮기게 되었어요

그때 핀치역 근처 한인민박집을 이용했었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정말 친절하셨어요ㅜㅜ

방도 지금 다른방에 손님 없다고 더 큰방으로 주시고 친구랑 핀치역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만나는 장소까지 차로 태워다 주셨답니다

그 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정 필요하면 말하라고 데려다주신다고까지 하셨어요

저희는 너무 감사했지만 인원수가 5명이 될지도 몰라서ㅜㅜ 저희끼리 가겠다고 했습니당

그때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지만 지금 다시 말씀드릴게요 사장님 감사했습니다ㅜㅜ🥰

그러고 나이아가라 가기전에 카사로마에 가기로 해서 지하철역에서 13불에 데이패스를 끊었어요!

트랜짓을 자주 이용할것같아서 샀는데 특이하게 그 당일 날짜를 저렇게 긁어서 주시더라구요 ㅎㅎ 귀여웠어요

그러고 도착한 카사로마..

처음 보자마자 정말 동화속에 나온 성같았어요

공주가 살 것 같은..

여행내내 날씨가 안좋을 거라고 했는데 다행이 비도 안오고 저때는 쨍쨍했네요 :)

카사로마 근처 길들도 공원처럼 이쁘게 되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카지노 버스를 타기 전에 친구가 근처에 맛있고 싼 가성비 좋은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 들렸어요 ㅎㅎ

저게 얼마게요..? 3.14불밖에 안됬어요 와 토론토에서 이런 가격에 만두를 먹을 수 있다니..ㅋㅋㅋㅋ진짜 가성비 갑이였습니다

맛도 맛있었어요 짱짱

그러고 저희는 카지노버스를 타러 갔어요

다른 블로거들 글을 보니 버스 자리가 없어서 다음 버스를 탔다는 글들도 좀 봤는데 저희는 남은 자리도 되게 많았고 널널하게 갔답니당 ㅎㅎ

그리고 카지노버스 계산은 현금만 가능했어요

버스는 뒷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어서 냄새 날것 같아서 중간 자리쯤에 앉았어요

카지노 버스 와이파이는 다른 블로그에서 봤는데 그 비밀번호랑 똑같을까 싶어서 쳐봤는데 비밀번호 같더라구요 ㅎㅎ

개이득하면서 쓸라했는데 느려도 너무 느려서 그냥 끄고 갔어요 ㅎㅎ

안쓰는게 더 났습니다 여러븐 ㅎㅎ

카지노에 도착해서 카지노를 이용안하면 벌금?이라던가 돈을 더 내야한다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랑 친구는 10불정도만 이용을 했는데 동생은 카지노를 이용안했습니다

버스타고 돌아갈때 동생한테 카지노쪽에서 아무 말도 없었어요

꼭 이용은 하지 않아도 되는것 같아요

그렇게 도착한 나이아가라 폭포..!

이름만 들어봤지 세계 3대 폭포를 직접 눈으로 볼 줄이야..

신기했어요 ㅋㅋㅋ

제가 캐나다 가서 볼줄은 몰랐거든요 아마 워홀이 아니였으면 생각지도 못했을것같아요

하지만 제 생각엔 로키산맥이 있는 밴프가 짱입니다 ㅎㅎ

아쉬웠던게 비는 안왔지만 날씨가 안좋았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쌍무지개도 볼 수 있다네용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핫도그를 사먹었는데..

갈매기한테 소시지 뺐겼어요ㅜㅜㅜㅜㅜㅜㅜ

그냥 들고 있었는데 휙하고 채갔어요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고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ㅜㅜ

나이아가라에서 핫도그를 먹을때 멍때리지맙시다..^_^

저 멀리 보이는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와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해주는 레인보우 브릿지!

이름이 저게 맞나 ㅎㅎ ㅋㅋㅋㅋ 나이아가라를 보고 시원하게 미스트 맞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건 돌아가는 버스 티켓이에요

처음에 내려서 직원하고 얘기하고 받을 수 있답니다

뒤에 돌아가는 시간과 버스 번호를 적어주시니 확인하세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CN 타워도 보고~

시내 도착해서 이튼 센터도 구경했네요 ㅎㅎ

몰이 정말 크더라구요

근데 그것 외에는 별다른게 없었어요 ㅎㅎ ㅋㅋㅋㅋ

그리고 근처에 치즈 케이크로 유명한 엉클 텟츠에 가서 기념품겸으로 케이크와 타르트를 샀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들 생일 파티 할 겸 그 날 NBA 토론토 랩터스 경기도 있어서 응원할 겸 펍에 갔어요

그날 랩터스가 이겼는데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였답니다

길가에 차들 다 클랙션울리고 사람들 진짜 바글바글 모이고 신나서 저까지 기분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랩터스 경기날 토론토에 있던건 신의 한수 였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네요 ㅎㅎ

그렇게 다음날 핀치역에서 GO 버스를 타고 토론토 공항으로 갔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못 돌아 다닐때 사진첩 보면서 여행 갔던 사진들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손씻기와 마스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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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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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텍스리펀을 하기 위해서 캐나다로 소포를 보내고 왔어요 ㅎㅎ

우체국에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사러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그런줄 알고 우편물 보내는 김에 사와야지 했는데 시골에서만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하네용 ㅜㅜ

감기 모두 조심하세요!

우선 보내야할 서류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T1
2. T4
3. SIN nunber
4. 여권 사본
5. 워크 퍼밋

저는 이렇게 다섯가지를 프린트해서 T1에는 체크하고 서명한 후 동봉해서 보냈답니다

T1 작성을 아직 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서 서류 먼저 만들고 오셔야 합니다 :)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 리턴하기~! #1 - https://ddong-2.tistory.com/m/39

이렇게 서류를 잘 챙겨서 우체국에 갔어요

저는 먼저 대봉투에 넣었는데 EMS용 대봉투가 따로 있더라구요 ㅎㅎ ㅜ

대봉투에 넣었어도 보낼 수 있다고하셔서 안심했어요..

번호 : +1 855 976 6969
받는 분 : Sudbury Tax services office
보내는 주소 : 1050 Notre Dame Ave Sudbury, ON, P3A 5C2, Canada

위와같이 기재해주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해서 다른 블로거분들과 같이 26,500원이 들었습니당

우체국 직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 코로나때문인지 몰라도 해외 우편물 배송이 조금씩 밀리고 있다고 하셨어요

빨리 처리됬으면 좋겠는데 ㅜㅜ

서류 배송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도착문자가 오면 몇 일 걸렸는지 재 업로드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게시물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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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CRA에서 연락이 오고 평가를 받았어요 ㅎㅎ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2020/07/02 - [워킹홀리데이] -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리펀 하기 (feat. 망할 코로나)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리펀 하기 (feat. 망할 코로나)

2020/02/28 - [워킹홀리데이] -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 리턴하기~! (#1 T1 만들기)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 리턴하기~! (#1 T1 만들기) 안녕하세요 택스 리펀의 시기가 돌아왔어요~! 저는 2018.10.23~2019.12.08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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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

I made a thumbnail for free in website "www.forcre.co.kr"

 

 

안녕하세요 택스 리펀의 시기가 돌아왔어요~!

저는 2018.10.23~2019.12.08 이렇게 워킹홀리데이에서 관광비자로 캐나다에 머물렀고요

2018년도에 4일 일해서 택스리턴을 한번 작년에 했었어요

그리고 7월까지 일하고 계속 놀면서 머물러 있었답니다:)

저의 택스 리턴 경험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는 전문가는 아니니 아 저사람은 저렇게 했구나 하면서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

[택스 리턴 방법]
1. 고용주로부터 T4 받기
2. 택스 사이트를 이용하여 T1 서류 만들기
3. CRA로 서류 보내기
4. 체크받기

자 우선 제일 먼저 해야할것! CRA 아이디 만들기 입니다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 줍니다

https://www.canada.ca/en/revenue-agency.html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신고를 한 상태여서 또 만들 필요가 없었는데요

아이디 비번 보안질문답변을 핸드폰에 저장해서 핸드폰을 바꾸는 과정에서 정보가 다 날라가버렸어요..

그래서 새로 만들었답니다 ㅎㅎ ㅜ

사이트에 들어가서 레지스터를 눌러 아이디 비밀번호 보안질문 등을 입력하여 가입을 해줍니다!

나중에 또 들어가야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꼭꼭 다른 곳에다 아이디 비밀번호 보안질문을 기입해둡시다 ㅎㅎ

그리고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한국 껄로 입력했어요

주소 같은 경우에는

첫째 라인 : 호수 길
두번째 라인 : ㅇㅇ시
세번째 라인 : 경기도 우편번호

이런 식으로 입력했어요

주소에 #과 쉼표를 사용하니 오류가 뜨더라구요 이점 참고하세용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일! 보안 코드 받기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캐나다에 있을때 우편으로 보안코드를 받아서 그걸 입력하면 됬었어요

하지만 처음 가입하시는 분들은 CRA에 전화해서 코드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본정보를 묻고 보안코드를 받아오시면 됩니다!

• CRA 전화번호 : 1-800-959-5525

본인 확인까지 완료 하셨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T4와 내용이 같은지 확인 하실 수 있으세요:)

그 다음으로 T1 서류를 만들어야합니다

저는 작년에 캐나다에 있었을때는 터보텍스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한국에서는 유파일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아마 한국 주소를 적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유파일 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http://www.ufile.ca/

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으세요

Create New Account를 클릭하여 가입을 해줍시다

아이디, 패스워드, 이메일을 순서대로 작성하고 아래의 보안질문과 답변은 작성하여 줍니다

 

가입 완료 ㅎㅎ 아래의 스타트 버튼을 클릭하여 서류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2019년도를 선택하고 LAUNCH를 클릭하여 줍니다

저는 순서대로 MS, 이름, 성, SIN 넘버, 생년월일을 입력하여 주었어요

그리고 여기서 제일 헷갈렸던 province of residence on december 31, 2019 이 항목!ㅜㅜ

많은 분들이 여기서 실수 하신다고 하시네요

저도 많이 찾아보았는데요 결과는 2019년 12월 31일에 거주하고있던 주를 물어보는 질문에 12월 31일에 한국에 있었다면 Non-resident를 선택해야한다고 합니다!

deemed resident를 해야하는지 헷갈렸는데 deemed resident는 원래는 캐나다 거주자이지만 그 날은 다른 주, 또는 다른 나라에 있었을 경우 선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해당 년도의 거주일자가 183일 이상이였어서 deemed을 해야하는지 헷갈렸었어요

알아본 결과 텍스리턴을 신청하는 그 해 1월 1일에 캐나다에 살고있었다면 resident라고 하네요 :)

그래서 저는 Non-resident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상태, 결혼상태가 바뀌었는지, 성별을 순서대로 작성하고 넥스트를 눌러줍시다

그리고 아파트 넘버에 호수, 그 아래부분에 영문 한국 주소를 입력, 시티에 사는 도시입력, province or territory에 outside of canada 선택, foreign country에 우편번호, foreign country에서 한국 선택, information about your residence의 첫번째 질문에 한국에 도착한 날짜, 두번째 질문에 집주소랑 우편받을 주소가 같으면 yes, 그리고 핸드폰 번호 입력란에 번호를 입력하고 넥스트를 클릭해줍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english, 작년에 신고했으면 no 아니면 yes, 밑에 세가지는 무조건 no,no,no, 시민권자가 아니라면 no, 동의하면 yes, 메일주소 입력, yes를 선택 후 넥스트를 클릭하여 줍니다

한국에서 신청할 때는 넷파일로 신청을 할 수가 없다고 해요

그러므로 No, I will mail it 선택해 줍니다 아래도 no 선택

그리고 넥스트를 클릭하여줍니다

그리고 CRA에서 정보를 가져와서 자동으로 내용을 기입해주기 위해 박스를 체크하여 줍니다 넥스트 클릭

그리고 또 박스 체크하고 다운로드를 클릭하여줍니다

그러면 CRA홈페이지가 나오고 로그인 해준뒤 동의한다에 체크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다음 화면과 같이 되는데 이때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있어요 기다려줍시다

그러면 다시 유파일 홈페이지가 뜨고 T4정보도 같이 뜹니다

건들이지 않고 Accept를 클릭하여줍니다

데이터가 잘 옮겨졌다는 글을 보고 넥스트를 클릭하여줍니다

NOA에 동의하면 서류제출 후 바로 공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받으면 좋을것같아서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2번째 immigrant, emigrant, non resident~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2019년도에 캐나다에서 나가기만 했으므로 emigtanted from canada 옆의 플러스 버튼을 클리하고 넥스트를 눌러줍니다

캐나다를 떠난 날짜를 입력하고 2019년 12월 31일에 있었던 나라를 선택해줍니다

Source of income 란에 income from employment in canada를 선택하고 옆에 0$로 기재해줍니다

마지막 T1136 칸에 no를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이미 CRA에서 T4내용을 가져왔으니 그대로 넥스트를 클릭하여줍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부터 아래화면이 나올때까지 모두 넥스트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작성 완료! ㅎㅎ

위의 3review버튼을 클릭해보시면 리펀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1131.54불이 떴네요.. 십만원 정도 받을 수 있겠지 생각하고 했는데 이게 왠걸..?

넥스트를 마지막까지 쭉쭉 눌러줍시다

그러고 4번째 항목을 클릭하셔서 정보를 확인한 후 왼쪽 아래의 Accept를 클릭하여줍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pdf를 다운 받으신 후

이 부분에 맞는 것에 체크, 뒷쪽에 돈 관련 내용에 No 체크, 서명란에 싸인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끝!

ㅎㅎ이제 우편물만 보내면 됩니다!

우편물 보내는 방법은 다음 포스트에 적도록 할게용

어려워 보이지만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하실만 하실거에요 ㅎㅎ

그럼 다음 게시물에서 뵐게요

택스리펀 보내야할 서류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한국에서 텍스 리턴하기 (#2 우편물보내기) - https://ddong-2.tistory.com/m/40

* 작년에 세금신고를 하지않았고 비자가 만료되어서 SIN넘버 입력 후 CRA 가입이 안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세금신고 후 일주일 정도 후에 가입 가능하시다고 하니 신고하시고 가입 도전해보세용 그리고 꼭 CRA가입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진행확인용 이라는 다른 글들도 많이 올라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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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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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하면 제일 먼저 도깨비가 생각나는 나는 한국인..:)

오늘은 작년 5월말에 다녀왔던 퀘벡 루트를 추천해드리기 위해서 글을 써봅니당

퀘벡은 볼거리가 올드퀘벡 안쪽과 바깥쪽으로 나뉘는것 같아요

드라마 도깨비에 나왔던 유명 장소들은 모두 올드 퀘벡 안쪽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올드 퀘벡 안쪽을 위주로 구경을 했어요 ㅎㅎ

올드 퀘벡 안쪽을 위주로 보실분들은 제 상각에는 반나절이면 다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넉넉하게 일박이일? ㅎㅎ

저희는 퀘벡에 도착해서 호스텔에 짐을 두고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을 찾아 나섰어요

 

퀘벡의 나른한 평일 오후랍니다

건물들이 너무 이쁜것같아요 감히 캐나다에서 제일 아름다운 도시라고 말을 해봅니다..:)ㅋㅋㅋ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과 다른 퀘벡만의 매력을 가졌다고 해야하나요?? 너무 건물들이 이뻣어요

 

길거리에 거리 투어하는 말도 다니고 운전하시는 분도 멋있으시고 너무 멋진 도시였네요 ㅎㅎ

 

[Polina Pizzeria]

피자가 먹고싶어서 이 곳에서 피자를 포장해왔어요 ㅎㅎ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여서 근처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왔습니다 ㅎㅎ


근처 구경하다가 아까 마차들의 시작점인지 마차들이 주차 되어있었어요

신기해서 한컷 찍었어요 ㅎㅎ

 

포장한 피자를 들고 저희는 도깨비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피자도 너무 맛있게 생겼죠? ㅎㅎ

 

[Terrasse Pierre-Dugua-De-Mons, 도깨비언덕]

너무 끝내주지 않나요? ㅎㅎ

맥주와 함께 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캐나다에서 건물 외부에서 주류를 먹는 행위는 불법이니..ㅎㅎ 지켜줍시다

이때 5월 말이였지만 너무 춥더라구요

이때쯤 가실 분들은 겉옷 필수랍니다

겉옷 챙기시구 야경도 이쁘게 보세요 :)

 

[Marche de Noel, 크리스마스 마켓]

입구에서부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곳은 퀘벡의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시면 크리스마스 캐롤부터 귀여운 장식들까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이렇게 귀여운 장식들도 많고 ㅎㅎ 기념품으로 사가기 좋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2층으로 와서 찍으면 반짝반짝 정말 이쁘답니다

이 곳 또한 도깨비의 배경 중 한 곳이라고 하네요 :)

 

그리고 날이 너무 어두워졌지만 아쉬운 저희는 올드 퀘벡 바깥으로 산책을 갔다가 한 마켓에서 주전부리를 사왔어요

그때 저희 물건을 계산해주시던 캐셔분이 서툰 말투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시는 거에요

퀘벡에와서 생전 처음 보고 듣는 불어만 보고 들리다가 한국말로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귀여우셨답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도 꽤 유명해졌구나 이생각도 들고 나름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왜뿌듯할까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과자를 먹고 수다를 떨다가 잠을 잤습니다

친한 동생과 간만에 뭔가 깊은 얘기를 했다고 해야하나 너무 좋았습니다 동생이지만 항상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배울점이 참 많은 동생이네요ㅎㅎ :)

 

[Hi hostel, 퀘벡 하이 호스텔]

다음날 아침!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었습니다

욕심많은 저는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어서 한가득 가져오고 배터졌습니다 :D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 도깨비 호텔]

그리고 저희는 도깨비 호텔을 보러왔습니다!

건물부터 으리으리한 이 호텔은 세계2차대전때 회담을 가진 장소라고 하네요

건물 로비 1층은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였어요

그래도 호텔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지않기위해 사진만 찍고 얼른 나왔답니다 ㅎㅎ

이 사진은 길거리를 가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거리가 너무 이뻐서 계속 카메라를 들게 되었어요 ㅎㅎ

도깨비 문과 퀘벡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쁘띠샹플랭 거리 들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 글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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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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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여행 둘째날 여행 일지 입니다~!

벤쿠버에서의 저의 원픽 장소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여행] 밴쿠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갔으면 하는 장소 (ft. 분위기깡패) #2 - https://ddong-2.tistory.com/m/31

 

둘째날 저희는 리치몬드 쪽으로 내려가서 유명한 피자집을 갔어요 ㅎㅎ

 

[Steveston Pizza]

스티브스톤 피자라고 리뷰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앞에 오자마자 여기가 맞나.. 싶었습니다

유명한것과는 다르게 겉모습이 되게 허름하고 작아보였거든요 ㅜㅜ

피자를 시키고 옆 건물..? 가서 먹는 구조였는데 옆 건물도 되게 먹어도 되나 싶게 허름했어요:(

들어가서 주문을 시키는데 메뉴판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일 밑에 피자 가격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피자를 무슨 80만원 주고 먹는지.. ㅋㅋㅋㅋㅋ

캐비어도 들어가고 트러플도 들어가긴 한데 피자를 이 가격 주고 먹다니.. 먹은 사람 손에 꼽을 것 같아욯ㅎㅎ허허

음 저희는 위자드랑 프린세스 시켰던것같아요

비쥬얼 대박이죠

랍스터 꼬리를 이렇게 올려주다니 ㅋㅋㅋㅋ

진짜 맛있었는데 셋이서 저 두판 다 먹지도 못했어요

저는 평소에 피자 3조각은 먹는데 한조각 한조각 겨우먹어서 두조각 먹고 배 터지는줄 알았네요

이 비쥬얼은 어느 피자 집도 못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허허

 

[Garry Point Park]

그리고 근처에 공원이 있다해서 소화시킬겸 찾아 왔어요 ㅎㅎ

여기에 벚꽃 정말 많아요!

캘거리에서 이때쯤에 아직도 겨울인냥 꽃 한번 못봤었는데 봄에 볼 벚꽃 저기서 다 보고왔습니다 ㅎㅎ

밴쿠버 사시는 분들은 벚꽃놀이 겸으로 여기 와도 되겠어요 ㅎㅎ

그리고 저희는 놀쓰 밴쿠버로 출발했답니다

사실은 여기 허니 도넛이 유명하다고 해서 사가려고 했는데 엄청 일찍 닫더라고요ㅜㅜ

딥코브에서 허니도넛 사실 분들은 시간 확인하시고 오세용

저 갔을때 딱 닫을 시간이여서 못 샀답니다 :(

 

[Bluhouse Market&Cafe]

그래서 저희는 몸도 녹일겸 근처 카페로 들어왔어요

들어왔는데 주인 아저씨가 밴쿠버 사진들을 멋있게 장식하고 계시더라고요

사진들 모두 밴쿠버 유명한 명소로 직접 찍으셨다고 하셨어요

너무 멋있어요 아조씨..:)

그리고 따뜻한 커피를 들고 주변 산책을 갔습니다

 

[Panorama Park]

딥코브 쪽 파노라마 공원에서 바다도 보면서 걸었답니다 ㅎㅎ

아까 차타고 이동할때는 비가 엄청 내리더니 도착했을때는 많이 안와서 다행이였어요

그리고 저희는 놀쓰 밴쿠버 쪽에 한식당 맛있는데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저희 누가 보면 한식당 여행단 인줄 알겠어요

사진보내까 한식만 엄청 먹었네요 ㅋㅋㅋㅋ

 

[남한산성]

으 맛있겠다..

여기 막창 꼬투리 볶음과 막창 순대국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먹었습니다!

아아 여기에 막걸리까지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배부른데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부른배를 소화시키러 또 나가서 걸었습니다

ㅎㅎ 놀쓰에서 본 밴쿠버의 모습이에요

전 여기가 캐나다 플레이스 캑터스 다음으로 두번째로 좋았어요

야경을 보는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제가 있는 곳부터 저 멀리 보이는 곳까지 배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일행들과 헤어지고 일본인 친구를 보러 저는 또 나갔습니다 ㅋㅋㅋ

 

[Samurai Japanese Restaurant]

캘거리의 초밥은 맛없고 비싸기만한데 밴쿠버 초밥집은 싸고 맛있었네요 ㅎㅎ

친구와 술한잔 하려고 했지만 친구가 신분증을 안가져온 결과 저희는 음료수만 마셨답니다 ㅎㅎ 휴

 

[Jam Cafe]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선배와 브런치를 간단하게 먹었어요

여기 브런치집이 유명하다고해서 갔는데 사람이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이번에도 웨이팅 길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앞 그룹들은 모두 2명 이상 그룹이였어서 저희는 비교적 빨리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근처 도넛집 리뷰 많은곳에서 도넛을 사서 다시 캘거리로 돌아갔답니다

사진들 보니 진짜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캐나다 여행 일정 짜시는 분들도 일정 잘 짜서 좋은 여행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공감 버튼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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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밴쿠버 여행 일지 두번째 탄을 가져왔습니다 ㅎㅎ

지난번 벤쿠버 여행일정을 참고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

[여행]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밴쿠버에서의 2박3일 여행기 #1 - https://ddong-2.tistory.com/m/30

자전거를 타고 스탠리파크를 돌아서 저녁 시간으로 예약해놨던 미쿠 레스토랑을 갔어요

 

[MIKU restaurant]

먼저 에피타이저로 사시미 같은 것을 시켰어요

저는 저렇게 접시 빈 부분이 있는게 싫어요 ㅎㅎ ㅋㅋㅋㅋㅋ

맛있는거 좀 더주지..

그리고 해산물 모둠도 시켰어요

이것만 105불이나 하더라구요 ㅜㅜ 전 굴이랑 홍합종류 좋아하지도 않는데 비싸니까 더 별로 였어요..

그리고 초밥!

오빠가 제일 좋아한다는 프레스드 무슨 초밥이였는데 저 밑에 줄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 초밥은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227불 정도 나왔습니다

맛있긴 하지만 가격을 보면 가끔 특별한 날 먹기 좋을 것 같아요

 

[Cactus Club Cafe Canada Place]

밥을 먹고 오빠가 또 좋은 곳이 있다며 데려갔는데 이 곳은 낮에 갔던 캑터스 클럽이랑 같은 곳이였어요

다만 아까는 잉글리쉬 베이에 있던거고 이 곳은 캐나다 플레이스에 있는 곳이였는데 제가 정말 이번 글에서 추천 드리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오빠는 이 곳에서는 꼭 창가에 앉아야 한다며 갔을때는 창가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 걸어 놓고 일단 바에서 기다리면서 술을 마셨어요

한 30분 기다렸나 서버가 자리 났다고 해서 갔는데 이게 왠일..? 가자마자 입을 못 다물었습니다 ㅜㅜ

와 밝을때도 창가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 점점 해 질때도 좋고 완전 밤되니까 불들어와서 좋고..

진짜 저는 밴쿠버에서 본 풍경들중 여기서 봤던게 제일 이뻤어요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데 가격이 비싸냐..?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딱 마침 해피아워 시간이여서 술도 할인가격으로 마시고 너무 기분좋아서 몇잔을 마셨어용

밴쿠버 가시는 분들 한번만 들려주세요ㅜㅜ 창가자리 너무 이쁘답니다ㅜㅜ

 

[The Gastwon Steam Crock]

멋진 뷰를 보면서 술을 마시고 저희는 가스타운에 증기시계를 보러 갔습니다 :)

밴쿠버 증기 시계 또한 빼먹을 수 없죠

이건 그냥 신기해서 인증샷만 찍고 정해진 시간마다 울린다길래 그거 보고 다른데로 이동했어요 ㅎㅎ

 

[Ta Bom]

그리고 또 술을 마시러 한식당에 갔습니다 ㅋㅋㅋㅋ

이 근처에 수라 라는 한식당이 있는데 그 곳은 식사하기에 되게 좋다고 들었어요 ㅎㅎ

저희는 술이 목적이였기에 술집을 왔답니당

캘거리에는 꽃게탕을 파는데를 못봐서 꽃게탕을 시켰어용

 

[Hongdae Pocha Cafe]

그리고 또 다른 한국 술집 홍대포차와 카페에 가서 옥수수전과 칼국수..? 같이 보이는 음식들을 시키고 놀았어요

ㅎㅎ 안주 시킬때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러고 신나서 노래방 가려고 했는데 역시 캐나다.. 다 닫았더라구요..

휴 그래서 그냥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다음날은 밴쿠버 리치몬드와 놀스 밴쿠버 쪽 갔어요

둘째날 글은 다음 포스트에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블로그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밴쿠버 여행일정]

[여행] 이 피자 가격 실화인가요..? - https://ddong-2.tistory.com/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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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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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4월 초에 밴쿠버에 갔었어요 ㅎㅎ

사진들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그립네요

밴쿠버 여행은 여름에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여름이 아니면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밴쿠버에 아침 일찍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놓고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호텔 근처에 Medina cafe라고 브런치 맛있는데가 있다고 해서 갔었어요 ㅎㅎ

갔는데 무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 시간이 1시간이라는 거에요..

캐나다에서 웨이팅했던적이 드물었던거 같은데..휴

그래서 저희는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놓고 산책 겸 근처 Cooper’s park에 갔습니다 :)

 

[밴쿠버 공공 도서관]

가는 길에 건물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도서관 건물이라고 하네용 ㅎㅎ

저렇게 이쁜 도서관 있으면 맨날 가고 싶을것 같아요
(사실 집 근처 도서관도 이쁜뎋ㅎㅎ 맨날 안감ㅋㅋㅋㅋㅋ)

저기서 시간을 때울까도 했는데 아직 오픈전인 시간이였어요ㅜㅜ

 

[BC place 광장]

그리고 경기장 건물 같은데 동상들도 찍었습니다

캐나다 육상 선수 Terry Fox 동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길에 본 바닥의 단풍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ㅜㅜ 어찌 이런생각을 했을까 싶었어요

 

[Medina cafe]

장장 한시간을 기다려서 들어간 브런치 카페!

메뉴는 한시간 기다렸던거에 비해서 그냥 평범했던것 같아요

저는 브런치 다먹고 먹은 이 와플이 진짜 맛있었어요..ㅜㅜ

초콜릿 맛이 다양하게 있는데 기본 초콜릿이랑 장미..?향 나는 초콜릿으로 선택했는데 ㅎㅎ 꽃향 초콜렛 시럽 선택하지마세요

별로에요..역시 기본이 제일 인것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소화시킬겸 그랜빌 아일랜드까지 걸어갔어요

다리를 통해서 건너갔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해서 좋았답니다 ㅎㅎ

이때쯤에 밴쿠버에 벚꽃이 진짜 많이 폈더라고요

저는 추운 캘거리에 살았어서 캐나다에 꽃이 안피는줄 알았어욯ㅎㅎㅎ

 

[Granville Island]

그런데 왠만하면 다리로 건너가지 마세용.. 하마터면 내려가는길 못찾을뻔 했습니다 :) ㅋㅋㅋㅋㅋ

이렇게 그랜빌 아일랜드 마크도 사진으로 찍고 저희는 상가 건물로 들어갔어요

요러케 마켓같이 구경거리들이 많았답니다 :)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몇개 사먹고 싶었던것들이 있었었는데.. 오빠가 참으라해서.. 저녁에 맛있는거 먹자고.. 하지만 난 당장 먹고싶었는걸..?

그러고 수상버스가 있길래 수상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ㅎㅎ

 

[Aqua bus]

쨘~! 너무 귀엽지 않나요 버스?!

수상 버스 탈때 꼬옥 코인 챙겨가세요

저희 코인이 부족해서 지폐써야지 하고 있는데 앞쪽에 같이 버스 기다리고 계시던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들으시고 코인 조금 주셨어용 ㅜ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 간만에 배 타서 신났어요

 

[English Bay]

아아 사진 너무 좋죠 ㅜㅜ 보기만해도 진짜 또 놀러 가고 싶네용 저때 딱 마침 날씨도 좋아졌었어요

가면서 산책두 하고~ 날씨가 좋아지니까 산책하는데 기분도 두배로 좋았습니다 :D

 

[Cactus Club Cafe]

ㅎㅎ 이때부터 술 시작

잉글리쉬 베이에 캑터스 클럽이 있길래 갔어요

2층까지 있는데 오후 3시 쯤이였던것 같은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벨리니를 시키고 바깥 경치도 구경했답니다

벨리니 너무 맛있어요 술맛도 많이 안나구 피치맛 슬러쉬 먹는것 같달까 ㅎㅎ헤헤

 

[Smiling Bronze Statue]

그리고 저희는 자전거를 빌리러 갔습니다! ㅎㅎ

자전거를 빌리는 이유..! 스탠리파크에 자전거 길이 있는데 바다를 보면서 자전거 타는게 그렇게 좋다고 해서 였어요

상상만해도 낭만적이여서 바로 빌리러 갔죵

가는 길에 특이한 동상들도 볼 수 있었어요

 

[Stanley Park]

자전거 진짜 오랜만에 탔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타러 가시기 전에 자전거 루트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루트가 원웨이라서 저희가 저녁 예약했던 레스토랑을 가려면 완전 반대쪽으로 뺑 돌아가야했었어요

그래서 자전거 밀고 끌면서 산쪽으로 넘어 갔던 기억이..있네요

중간에 비도 오곸ㅋㅋㅋㅋ 개고생했지만.. 자전거탈때 너무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스탠리파크에서 자전거 꼭 타시길 추천 드려용 힐링 됩니다 :)

이번 포스트는 여기서 마무리 해보도록 할게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제가 밴쿠버에서 정말정말정말 좋았던 장소를 추천해드릴게요!!

다음 포스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밴쿠버 명소 추천]

[여행] 밴쿠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갔으면 하는 장소 (ft. 분위기깡패) #2 - https://ddong-2.tistory.com/m/31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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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워킹홀리데이 신청하기 두번째 “프로 파일 제출하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돌아왔습니다!

 

신청하기 첫단계인 CIC계정 만드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방법 (CIC계정 만들기) - https://ddong-2.tistory.com/m/22

 

CIC 계정 접속
먼저 CIC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만드셨던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해줍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application/account.html

[로그인 방법]
Sign in with GCKey -> 계정 ID/PW 입력 후 Sign in버튼 -> continue 클릭 -> I accept 클릭 -> 보안질문의 답변 입력 후 continue 클릭

 

이제 프로파일 제출을 시작해봅시다!

로그인 후 아래쪽으로 내려오시면 Apply to come to Canada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해줍시다

 

그 후 아래로 내려오시면 사진에서 세번째!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버튼클릭하여줍니다

 

그 후 국적, 지금 살고있는 나라, 태어난 년도, 태어난 달, 태어난 일 순서대로 선택 후 Next버튼을 클릭하여 줍니다

 

위에 나열된 단체에게 관련된 구직관런 지원레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부분은 해당되지 않는 항목이라고 합니다 해당하지 않으신다면 No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Next를 클릭합니다

 

국적 Korea, South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Next를 클릭하여 줍니다

 

 

공부 중 한 부분으로 캐나다에서 인턴쉽이나 취업의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지원자는 관련이 없으므로 No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Next를 클릭합니다

 

캐나다 고용주로부터 잡 오퍼를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지원자는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No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에 대학생이면 Yes 아니면 No 선택 후 Next 버튼을 눌러줍니다

 

Continue 버튼 클릭 후 워킹홀리데이 지원자 카테고리 eService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제 저 4개의 항목을 모두 완료하셔야합니다
첫번째의 Continue form을 클릭합니다

 

위에 질문에서부터 순서대로 질문의 답을 채워줍니다!
• Names
- 여권상 영문 성
- 여권상 영문 이름
• Personal description
- 태어난 국가
- 태어난 도시
- 성별
• Marital status
- 혼인 여부
• ID documents
- 여권 번호 입력
- 여권 번호 재입력
- 국적(이미 선택 되어있음)
- 여권 발급일
- 여권 만료일
• Immigration history and citizenships
- 이미 모든 항목 선택 되어있음

이후에 save and exit 클릭 합니다

 

그러면 첫번째 항목이 완료되었다고 뜹니다 :)

이제 두번째 항목의 start form을 클릭하여줍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위에서부터 질문의 대답을 채워줍니다
• Language of correspondence
- 언어 : 영어로 선택하여줍니다
• Email
- 이메일주소 : CIC 계정만들때 입력했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줍니다

그 후에 save and exit 클릭하여줍니다

 

그러면 두번째 완료, 세번째는 이미 완료처리 되있었으므로 네번째 Continue form을 클릭하여줍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지원하는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Yes를 선택 후 save and exit를 클릭하여 줍니다

 

모든 항목이 Complete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Continue를 클릭하여 줍니다

 

전자 서명 동의서가 나옵니다
I agree 선택 -> 영문 이름, 성 입력 -> 보안질문대답 -> sign클릭

그러면 마지막 페이지가 나오고 Transmit 버튼을 클릭하여줍니다

 

그러면 프로파일 제출 완료!

모두들 신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매일 이메일 체크하여서 인비 도착했는지 확인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 버튼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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