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텍스리펀을 하기 위해서 캐나다로 소포를 보내고 왔어요 ㅎㅎ

우체국에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사러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그런줄 알고 우편물 보내는 김에 사와야지 했는데 시골에서만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하네용 ㅜㅜ

감기 모두 조심하세요!

우선 보내야할 서류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T1
2. T4
3. SIN nunber
4. 여권 사본
5. 워크 퍼밋

저는 이렇게 다섯가지를 프린트해서 T1에는 체크하고 서명한 후 동봉해서 보냈답니다

T1 작성을 아직 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서 서류 먼저 만들고 오셔야 합니다 :)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 리턴하기~! #1 - https://ddong-2.tistory.com/m/39

이렇게 서류를 잘 챙겨서 우체국에 갔어요

저는 먼저 대봉투에 넣었는데 EMS용 대봉투가 따로 있더라구요 ㅎㅎ ㅜ

대봉투에 넣었어도 보낼 수 있다고하셔서 안심했어요..

번호 : +1 855 976 6969
받는 분 : Sudbury Tax services office
보내는 주소 : 1050 Notre Dame Ave Sudbury, ON, P3A 5C2, Canada

위와같이 기재해주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해서 다른 블로거분들과 같이 26,500원이 들었습니당

우체국 직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 코로나때문인지 몰라도 해외 우편물 배송이 조금씩 밀리고 있다고 하셨어요

빨리 처리됬으면 좋겠는데 ㅜㅜ

서류 배송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도착문자가 오면 몇 일 걸렸는지 재 업로드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게시물에서 뵙겠습니다

공감 버튼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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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CRA에서 연락이 오고 평가를 받았어요 ㅎㅎ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2020/07/02 - [워킹홀리데이] -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리펀 하기 (feat. 망할 코로나)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리펀 하기 (feat. 망할 코로나)

2020/02/28 - [워킹홀리데이] -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 리턴하기~! (#1 T1 만들기) 한국에서 캐나다 택스 리턴하기~! (#1 T1 만들기) 안녕하세요 택스 리펀의 시기가 돌아왔어요~! 저는 2018.10.23~2019.12.08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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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de a thumbnail for free in website "www.forcre.co.kr"

 

 

안녕하세요 택스 리펀의 시기가 돌아왔어요~!

저는 2018.10.23~2019.12.08 이렇게 워킹홀리데이에서 관광비자로 캐나다에 머물렀고요

2018년도에 4일 일해서 택스리턴을 한번 작년에 했었어요

그리고 7월까지 일하고 계속 놀면서 머물러 있었답니다:)

저의 택스 리턴 경험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는 전문가는 아니니 아 저사람은 저렇게 했구나 하면서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

[택스 리턴 방법]
1. 고용주로부터 T4 받기
2. 택스 사이트를 이용하여 T1 서류 만들기
3. CRA로 서류 보내기
4. 체크받기

자 우선 제일 먼저 해야할것! CRA 아이디 만들기 입니다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 줍니다

https://www.canada.ca/en/revenue-agency.html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신고를 한 상태여서 또 만들 필요가 없었는데요

아이디 비번 보안질문답변을 핸드폰에 저장해서 핸드폰을 바꾸는 과정에서 정보가 다 날라가버렸어요..

그래서 새로 만들었답니다 ㅎㅎ ㅜ

사이트에 들어가서 레지스터를 눌러 아이디 비밀번호 보안질문 등을 입력하여 가입을 해줍니다!

나중에 또 들어가야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꼭꼭 다른 곳에다 아이디 비밀번호 보안질문을 기입해둡시다 ㅎㅎ

그리고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한국 껄로 입력했어요

주소 같은 경우에는

첫째 라인 : 호수 길
두번째 라인 : ㅇㅇ시
세번째 라인 : 경기도 우편번호

이런 식으로 입력했어요

주소에 #과 쉼표를 사용하니 오류가 뜨더라구요 이점 참고하세용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일! 보안 코드 받기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캐나다에 있을때 우편으로 보안코드를 받아서 그걸 입력하면 됬었어요

하지만 처음 가입하시는 분들은 CRA에 전화해서 코드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본정보를 묻고 보안코드를 받아오시면 됩니다!

• CRA 전화번호 : 1-800-959-5525

본인 확인까지 완료 하셨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T4와 내용이 같은지 확인 하실 수 있으세요:)

그 다음으로 T1 서류를 만들어야합니다

저는 작년에 캐나다에 있었을때는 터보텍스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한국에서는 유파일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아마 한국 주소를 적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유파일 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http://www.ufile.ca/

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으세요

Create New Account를 클릭하여 가입을 해줍시다

아이디, 패스워드, 이메일을 순서대로 작성하고 아래의 보안질문과 답변은 작성하여 줍니다

 

가입 완료 ㅎㅎ 아래의 스타트 버튼을 클릭하여 서류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2019년도를 선택하고 LAUNCH를 클릭하여 줍니다

저는 순서대로 MS, 이름, 성, SIN 넘버, 생년월일을 입력하여 주었어요

그리고 여기서 제일 헷갈렸던 province of residence on december 31, 2019 이 항목!ㅜㅜ

많은 분들이 여기서 실수 하신다고 하시네요

저도 많이 찾아보았는데요 결과는 2019년 12월 31일에 거주하고있던 주를 물어보는 질문에 12월 31일에 한국에 있었다면 Non-resident를 선택해야한다고 합니다!

deemed resident를 해야하는지 헷갈렸는데 deemed resident는 원래는 캐나다 거주자이지만 그 날은 다른 주, 또는 다른 나라에 있었을 경우 선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해당 년도의 거주일자가 183일 이상이였어서 deemed을 해야하는지 헷갈렸었어요

알아본 결과 텍스리턴을 신청하는 그 해 1월 1일에 캐나다에 살고있었다면 resident라고 하네요 :)

그래서 저는 Non-resident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상태, 결혼상태가 바뀌었는지, 성별을 순서대로 작성하고 넥스트를 눌러줍시다

그리고 아파트 넘버에 호수, 그 아래부분에 영문 한국 주소를 입력, 시티에 사는 도시입력, province or territory에 outside of canada 선택, foreign country에 우편번호, foreign country에서 한국 선택, information about your residence의 첫번째 질문에 한국에 도착한 날짜, 두번째 질문에 집주소랑 우편받을 주소가 같으면 yes, 그리고 핸드폰 번호 입력란에 번호를 입력하고 넥스트를 클릭해줍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english, 작년에 신고했으면 no 아니면 yes, 밑에 세가지는 무조건 no,no,no, 시민권자가 아니라면 no, 동의하면 yes, 메일주소 입력, yes를 선택 후 넥스트를 클릭하여 줍니다

한국에서 신청할 때는 넷파일로 신청을 할 수가 없다고 해요

그러므로 No, I will mail it 선택해 줍니다 아래도 no 선택

그리고 넥스트를 클릭하여줍니다

그리고 CRA에서 정보를 가져와서 자동으로 내용을 기입해주기 위해 박스를 체크하여 줍니다 넥스트 클릭

그리고 또 박스 체크하고 다운로드를 클릭하여줍니다

그러면 CRA홈페이지가 나오고 로그인 해준뒤 동의한다에 체크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다음 화면과 같이 되는데 이때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있어요 기다려줍시다

그러면 다시 유파일 홈페이지가 뜨고 T4정보도 같이 뜹니다

건들이지 않고 Accept를 클릭하여줍니다

데이터가 잘 옮겨졌다는 글을 보고 넥스트를 클릭하여줍니다

NOA에 동의하면 서류제출 후 바로 공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받으면 좋을것같아서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2번째 immigrant, emigrant, non resident~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2019년도에 캐나다에서 나가기만 했으므로 emigtanted from canada 옆의 플러스 버튼을 클리하고 넥스트를 눌러줍니다

캐나다를 떠난 날짜를 입력하고 2019년 12월 31일에 있었던 나라를 선택해줍니다

Source of income 란에 income from employment in canada를 선택하고 옆에 0$로 기재해줍니다

마지막 T1136 칸에 no를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이미 CRA에서 T4내용을 가져왔으니 그대로 넥스트를 클릭하여줍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부터 아래화면이 나올때까지 모두 넥스트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작성 완료! ㅎㅎ

위의 3review버튼을 클릭해보시면 리펀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1131.54불이 떴네요.. 십만원 정도 받을 수 있겠지 생각하고 했는데 이게 왠걸..?

넥스트를 마지막까지 쭉쭉 눌러줍시다

그러고 4번째 항목을 클릭하셔서 정보를 확인한 후 왼쪽 아래의 Accept를 클릭하여줍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pdf를 다운 받으신 후

이 부분에 맞는 것에 체크, 뒷쪽에 돈 관련 내용에 No 체크, 서명란에 싸인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끝!

ㅎㅎ이제 우편물만 보내면 됩니다!

우편물 보내는 방법은 다음 포스트에 적도록 할게용

어려워 보이지만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하실만 하실거에요 ㅎㅎ

그럼 다음 게시물에서 뵐게요

택스리펀 보내야할 서류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한국에서 텍스 리턴하기 (#2 우편물보내기) - https://ddong-2.tistory.com/m/40

* 작년에 세금신고를 하지않았고 비자가 만료되어서 SIN넘버 입력 후 CRA 가입이 안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세금신고 후 일주일 정도 후에 가입 가능하시다고 하니 신고하시고 가입 도전해보세용 그리고 꼭 CRA가입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진행확인용 이라는 다른 글들도 많이 올라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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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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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퀘벡 둘째날 아침까지 말씀 드렸으니 오늘은 그 이후 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아침에 호스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도깨비 호텔을 보고 노트르담 성당에 갔어요 ㅎㅎ

 

[Notre-Dame de Québec Cathedral, 노트르담 성당]

퀘벡의 건물들은 모두 이쁜가봐요..?

성당에 들어가서 조용조용히 사진도 찍고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내부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쁘띠샹플랭 거리쪽으로 향했습니다

 

거리 내려가기 전에 연주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이것 또한 저희한테는 하나의 그림 같았습니다 ㅎㅎ

 

[L'Escalier Casse-Cou, 목 부러지는 계단]

쁘띠 샹플랭으로 가기 바로 전인 계단이에요

여기서 내려가면 바로 쁘띠 샹플랭 거리랍니다 ㅎㅎ

이 곳도 도깨비에서 유명한 촬영 장소 중 하나입니다

김고은이 정말 귀여웠던.. 그 장면 기억하시나요 ㅎㅎ

 

[Petit Champlain, 쁘띠 샹플랭 거리]

저희는 바로 쁘띠 샹플랭 거리로 내려왔어요

건물들이 하나하나 다 이쁘고 아기자기했습니다

이렇게 쭉 가다보면 도깨비 문도 나와요 ㅎㅎ

ㅎㅎ 친구랑 문 두들기는 척 시늉하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길에 날씨가 좋아서 벤치 같은데 앉아서 책읽으시는 할아버지도 계셨어요

길에 아기가 귀여워 사진을 찍었는데 건물들이 너무 이쁘니까 막찍어도 화보인것 같았어요

 

[Plays Royal, 플레이스 로얄]

그리고 그 근처에 동생이 캐치미 이프유캔에 나왔던 장소가 있다고 해서 갔어요

이때는 영화를 안봤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다시 돌아오고 영화를 보니까 영화에 저희가 갔던 장소가 나와서 반갑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여기에서 본 졸귀 애기..

모든 사람들의 집중의 대상이 되었어요

진짜 넘어질랑 말랑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심쿵사 할뻔 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벽화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근처를 어느정도 보고 식사를 하러 갔어요!

 

[Aux Anciens Canadiens]

여기 구글 리뷰수도 많고 맛있더라고요

직원들도 친절했고 가격 또한 많이 비싸지 않았어요 ㅎㅎ

저희는 퀘벡 밑 파이를 골라서 먹었습니다 ㅎㅎ

퀘벡왔으니까 퀘벡써있는 걸로 먹어야지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후에 나오는 디저트는 정말정말 답니다 ㅋㅋㅋㅋ

단 걸 좋아하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달더라구요

그리고 소화시킬 겸 또 걸었어요

올드 퀘벡은 이렇게 성곽으로 둘러쌓여 있답니다

성곽 밖으로 나가서 또 도깨비 촬영 장소 분수대를 갔어요 ㅋㅋㅋㅋ

공유와 함께하는 퀘벡여행..

 

[도깨비 분수대]

분수대는 구글에 의사당을 검색해서 찾아 갔어요

여기는 그냥 그랬어요 ㅎㅎ 헤헤

그리고 숙소에 가서 캐리어를 찾고 퀘벡에서 푸틴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푸틴을 먹으러 갔습니다

 

[Poutine Ville]

리뷰도 꽤있고 맛집일 줄 알았던 이 곳..

꽤 걸어갔는데 그냥 그랬어요 손님도 저희 테이블 밖에 없었습니다ㅜ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용..

그리고 저희는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을 했어요

퀘벡 공항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었는데 그게 다행이였어요

보안검색대가 한개 뿐이였는지 통과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답니다ㅜㅜ

퀘벡 공항 이용하시는 분들 일찍가셔용..

그렇게 퀘벡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토론토로 향하였답니다

토론토 여행일정은 다음 포스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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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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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여행 둘째날 여행 일지 입니다~!

벤쿠버에서의 저의 원픽 장소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여행] 밴쿠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갔으면 하는 장소 (ft. 분위기깡패) #2 - https://ddong-2.tistory.com/m/31

 

둘째날 저희는 리치몬드 쪽으로 내려가서 유명한 피자집을 갔어요 ㅎㅎ

 

[Steveston Pizza]

스티브스톤 피자라고 리뷰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앞에 오자마자 여기가 맞나.. 싶었습니다

유명한것과는 다르게 겉모습이 되게 허름하고 작아보였거든요 ㅜㅜ

피자를 시키고 옆 건물..? 가서 먹는 구조였는데 옆 건물도 되게 먹어도 되나 싶게 허름했어요:(

들어가서 주문을 시키는데 메뉴판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일 밑에 피자 가격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피자를 무슨 80만원 주고 먹는지.. ㅋㅋㅋㅋㅋ

캐비어도 들어가고 트러플도 들어가긴 한데 피자를 이 가격 주고 먹다니.. 먹은 사람 손에 꼽을 것 같아욯ㅎㅎ허허

음 저희는 위자드랑 프린세스 시켰던것같아요

비쥬얼 대박이죠

랍스터 꼬리를 이렇게 올려주다니 ㅋㅋㅋㅋ

진짜 맛있었는데 셋이서 저 두판 다 먹지도 못했어요

저는 평소에 피자 3조각은 먹는데 한조각 한조각 겨우먹어서 두조각 먹고 배 터지는줄 알았네요

이 비쥬얼은 어느 피자 집도 못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허허

 

[Garry Point Park]

그리고 근처에 공원이 있다해서 소화시킬겸 찾아 왔어요 ㅎㅎ

여기에 벚꽃 정말 많아요!

캘거리에서 이때쯤에 아직도 겨울인냥 꽃 한번 못봤었는데 봄에 볼 벚꽃 저기서 다 보고왔습니다 ㅎㅎ

밴쿠버 사시는 분들은 벚꽃놀이 겸으로 여기 와도 되겠어요 ㅎㅎ

그리고 저희는 놀쓰 밴쿠버로 출발했답니다

사실은 여기 허니 도넛이 유명하다고 해서 사가려고 했는데 엄청 일찍 닫더라고요ㅜㅜ

딥코브에서 허니도넛 사실 분들은 시간 확인하시고 오세용

저 갔을때 딱 닫을 시간이여서 못 샀답니다 :(

 

[Bluhouse Market&Cafe]

그래서 저희는 몸도 녹일겸 근처 카페로 들어왔어요

들어왔는데 주인 아저씨가 밴쿠버 사진들을 멋있게 장식하고 계시더라고요

사진들 모두 밴쿠버 유명한 명소로 직접 찍으셨다고 하셨어요

너무 멋있어요 아조씨..:)

그리고 따뜻한 커피를 들고 주변 산책을 갔습니다

 

[Panorama Park]

딥코브 쪽 파노라마 공원에서 바다도 보면서 걸었답니다 ㅎㅎ

아까 차타고 이동할때는 비가 엄청 내리더니 도착했을때는 많이 안와서 다행이였어요

그리고 저희는 놀쓰 밴쿠버 쪽에 한식당 맛있는데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저희 누가 보면 한식당 여행단 인줄 알겠어요

사진보내까 한식만 엄청 먹었네요 ㅋㅋㅋㅋ

 

[남한산성]

으 맛있겠다..

여기 막창 꼬투리 볶음과 막창 순대국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먹었습니다!

아아 여기에 막걸리까지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배부른데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부른배를 소화시키러 또 나가서 걸었습니다

ㅎㅎ 놀쓰에서 본 밴쿠버의 모습이에요

전 여기가 캐나다 플레이스 캑터스 다음으로 두번째로 좋았어요

야경을 보는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제가 있는 곳부터 저 멀리 보이는 곳까지 배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일행들과 헤어지고 일본인 친구를 보러 저는 또 나갔습니다 ㅋㅋㅋ

 

[Samurai Japanese Restaurant]

캘거리의 초밥은 맛없고 비싸기만한데 밴쿠버 초밥집은 싸고 맛있었네요 ㅎㅎ

친구와 술한잔 하려고 했지만 친구가 신분증을 안가져온 결과 저희는 음료수만 마셨답니다 ㅎㅎ 휴

 

[Jam Cafe]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선배와 브런치를 간단하게 먹었어요

여기 브런치집이 유명하다고해서 갔는데 사람이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이번에도 웨이팅 길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앞 그룹들은 모두 2명 이상 그룹이였어서 저희는 비교적 빨리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근처 도넛집 리뷰 많은곳에서 도넛을 사서 다시 캘거리로 돌아갔답니다

사진들 보니 진짜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캐나다 여행 일정 짜시는 분들도 일정 잘 짜서 좋은 여행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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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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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워킹홀리데이 신청하기 두번째 “프로 파일 제출하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돌아왔습니다!

 

신청하기 첫단계인 CIC계정 만드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방법 (CIC계정 만들기) - https://ddong-2.tistory.com/m/22

 

CIC 계정 접속
먼저 CIC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만드셨던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해줍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application/account.html

[로그인 방법]
Sign in with GCKey -> 계정 ID/PW 입력 후 Sign in버튼 -> continue 클릭 -> I accept 클릭 -> 보안질문의 답변 입력 후 continue 클릭

 

이제 프로파일 제출을 시작해봅시다!

로그인 후 아래쪽으로 내려오시면 Apply to come to Canada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해줍시다

 

그 후 아래로 내려오시면 사진에서 세번째!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버튼클릭하여줍니다

 

그 후 국적, 지금 살고있는 나라, 태어난 년도, 태어난 달, 태어난 일 순서대로 선택 후 Next버튼을 클릭하여 줍니다

 

위에 나열된 단체에게 관련된 구직관런 지원레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부분은 해당되지 않는 항목이라고 합니다 해당하지 않으신다면 No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Next를 클릭합니다

 

국적 Korea, South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Next를 클릭하여 줍니다

 

 

공부 중 한 부분으로 캐나다에서 인턴쉽이나 취업의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지원자는 관련이 없으므로 No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Next를 클릭합니다

 

캐나다 고용주로부터 잡 오퍼를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지원자는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No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에 대학생이면 Yes 아니면 No 선택 후 Next 버튼을 눌러줍니다

 

Continue 버튼 클릭 후 워킹홀리데이 지원자 카테고리 eService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제 저 4개의 항목을 모두 완료하셔야합니다
첫번째의 Continue form을 클릭합니다

 

위에 질문에서부터 순서대로 질문의 답을 채워줍니다!
• Names
- 여권상 영문 성
- 여권상 영문 이름
• Personal description
- 태어난 국가
- 태어난 도시
- 성별
• Marital status
- 혼인 여부
• ID documents
- 여권 번호 입력
- 여권 번호 재입력
- 국적(이미 선택 되어있음)
- 여권 발급일
- 여권 만료일
• Immigration history and citizenships
- 이미 모든 항목 선택 되어있음

이후에 save and exit 클릭 합니다

 

그러면 첫번째 항목이 완료되었다고 뜹니다 :)

이제 두번째 항목의 start form을 클릭하여줍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위에서부터 질문의 대답을 채워줍니다
• Language of correspondence
- 언어 : 영어로 선택하여줍니다
• Email
- 이메일주소 : CIC 계정만들때 입력했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줍니다

그 후에 save and exit 클릭하여줍니다

 

그러면 두번째 완료, 세번째는 이미 완료처리 되있었으므로 네번째 Continue form을 클릭하여줍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지원하는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Yes를 선택 후 save and exit를 클릭하여 줍니다

 

모든 항목이 Complete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Continue를 클릭하여 줍니다

 

전자 서명 동의서가 나옵니다
I agree 선택 -> 영문 이름, 성 입력 -> 보안질문대답 -> sign클릭

그러면 마지막 페이지가 나오고 Transmit 버튼을 클릭하여줍니다

 

그러면 프로파일 제출 완료!

모두들 신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매일 이메일 체크하여서 인비 도착했는지 확인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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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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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워킹홀리데이 신청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2020년도 워킹홀리데이 신청은 아직 유효하며 어느정도 선발이 진행된만큼 빨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CIC 계정만들기]
1. 캐나다 CIC 페이지 들어가기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application/account.html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 위 링크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2. Sign in with GCKey 클릭

 

Option 1의 Sign in with GCKey를 클릭하여 줍니다!

 

3. Sign Up을 눌러 가입하기

 

아래 Sign Up 버튼을 클릭하세요

 

4. I accept 클릭

 

 

5. Username 만들기

 

• 글자 수는 8~16자
• 특수 문자 사용금지 (ex: %, #, @)
• 숫자는 7자까지 포함가능

아이디 설정하신 후 아래 Continue 버튼 클릭하세요

 

6. 비밀번호 설정

 

• 글자수 8~16자
• 대문자, 소문자, 숫자 포함
• username과 3자 이상 비슷하면 안됨

비밀번호 설정 후 Continue 버튼 클릭

 

7. 비밀번호 질문 설정

 

비밀번호를 까먹었을때를 대비해서 설정해놓는 질문들인데요

이 질문들과 답은 까먹지 않게 꼭 메모해두세요!!

• 특수 문자 사용 금지
• 3자 이상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 질문선택하기
• 선택한 질문의 답
• 기억에 남는 사람
• 기억에 남는 사람 힌트
• 기억에 남는 날
• 기억에 남는 날 힌트

이렇게 답변을 다 쓰고 Continue 버튼을 클릭하시면 계정만들기 모든 과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참 쉽죠 ㅎㅎ

다음은 제출 방법에 대한 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정을 만든 후 프로파일을 제출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트에 자세하게 기재하였으니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ㅎㅎ

[워킹홀리데이 신청 #2프로파일 제출방법]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ft. 프로파일 제출하기) - https://ddong-2.tistory.com/m/29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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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신청 현황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1월부터 인비테이션이 계속해서 발급되고 있는데요

발급은 수시로 나오는데 정확한 선발날짜를 미리 알 수는 없지만 주로 화요일 새벽~오전 경에 오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선발이 되었는데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이메일 알람이 오면 바로 바로 확인하셔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인지 소식을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 네이버 카페 글에 알람설정을 해놓아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https://cafe.naver.com/gocan/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및 인비 발급 현황은 매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가 되며 아직 신청(프로필 등록)을 안하셨다면 랜덤으로 추첨되는 워홀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인비 발급전까지 완료하시는 것이 좋아요

202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0년 1월 31일 기준으로 총 2,950개의 인비테이션이 발급되었고 지난 한주간 총 1,000개의 인비가 발급되었습니다

현재 신청인원은 12,161명 이네요

랜덤으로 선발되는만큼 주변에서 두번이나 신청했었는데 떨어졌다, 어떤 친구는 넣은지 일주일만에 인비가 나왔다 하는 말들이 많았었는데요

아직 선발 인원이 남았으니 얼른 신청하셔서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수정——

 

2월 7일 기준으로 인비테이션 발급이 또 진행 되었습니다

2월 4일 600명 선발 (Total: 3550)
이제 점점 끝이 보이네요

랜덤 선발이기 때문에 지금 신청하시는것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신청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얼른 신청하세요 ㅎㅎ

[CIC계정 만드는법]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방법 (CIC계정 만들기) - https://ddong-2.tistory.com/m/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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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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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작년 여름에 갔었던 캐나다의 waterton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갔었던 워터튼호는 캐나다 알버타주와 미국 몬타나주에 걸쳐있는 호수입니다
저희는 캘거리에서 출발하여서 한 3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도착해서 먼저 여기서 유명하다는 핫도그를 먹었어요
맛은 그냥 핫도그 맛이였어요 ㅋㅋㅋ
저한테는 여기 자체에 레스토랑이 많아보이지 않아서 그래서 유명한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ㅋㅋㅋ
그리고 근처에 앉아서 먹으면서 호수도 보고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캐나다 자연풍경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싶네요 ㅎㅎ

그리고 근처에 작은 폭포도 있고 위쪽에 등산로 같이 산책할 수 있는길이 나 있길래 위쪽에서도 보고 왔어요
한 여름이였는데 폭포 흘러가는 소리만 들어도 엄청 시원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미국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크루즈를 타러 갔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53불이였고 미리 시간을 예약해서 타야했어요
크루즈를 타는 순서는 선착순이다보니 저 시간 전에 많은 사람들이 먼저 타기 위해서 줄을 섰어요
그 이유는 크루즈가 일층과 이층이 있는데 이층은 위에가 막혀있지 않아서 모두 이층을 선호하는 것 같았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기 원하시는 분들은 정시전에 줄서계실것을 추천드릴게요ㅎㅎ

크루즈를 타면서 직원분께서 설명도 해주시는데 그날 아침시간 크루즈에서는 호수 근처에 지나가는 곰을 봤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저희 타임에는 아쉽게도 못 봤답니다😂
워터튼에서 곰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던데 저희는 운이 안좋았는지 곰 머리털도 구경할 수 없었어요 :(

하지만! 크루즈를 타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선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저 경계선을 기준으로 왼쪽은 미국 오른쪽은 캐나다 였는데요 그 부분을 눈에 띄게 사친처럼 해놓았어요 참 신기하죠?
예전에는 미국쪽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잠시 내려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게 했줫다는데 저희가 갔을땐 산책타임 없이 바로 캐나다 쪽으로 돌아왔답니당 아쉬워요~~

크루즈를 탄 후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로 에프터눈티를 마시러 갔어요
이 곳에서는 멋진 호수을 배경으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애프터눈티는 인당 팁 포함 50.30불에 마실 수 있었어요
전에 밴프에서도 에프터눈티를 마신적 있었는데 밴프 디저트에 비해서 너무 맛이없었어요 ㅎㅎ
그냥 뷰값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셨답니당

아 그리고 티 영수증을 갖고 기프트 샵에 들리면 이렇게 무료로 티를 제공해주더라고요
직원분 말 잘 들어보고 공짜로 가져가셔요 ㅎㅎ

아 사진만 봐도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캐나다의 여름은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엄청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이번 여름 여행 계획 캐나다로 정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다음 포스팅에도 여러 관광지 소개시켜 드릴테니 여행 정보를 원하신다면 구독버튼 눌러주시고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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