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천역 술집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부천역을 오랜만에 갔는데 진짜 예전과 다르게 이쁜 카페, 가게들이 엄청 늘었더라구요

이 술집도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일층에서 봤는데 테라스에 전등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는 것을 보고 들어오게 되었어요

요즘 날씨가 굉장히 좋기도 하고 또 금새 추워질것 같아 호다닥 올라갔답니다

1층 입구


춘화라는 이름의 가게에요

실내도 있고 루프탑도 있는데 저희는 바로 루프탑으로 갔어요


실내


실내도 분위기 괜찮죠?


ㅎㅎ 이쁘지 않나요?

저희가 갔을때 아무도 없어서 더 좋았어요!

맘편하게 있을 수 있었답니다

여기에 노래까지 나오면 완벽한 분위기일텐데 아쉽게도 노래는 안틀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골랐어요



막걸리집이니까 삼겹김치전에 부천막걸리를 시켰어요

부천막걸리라는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신기해서 시켜봤답니다 ㅎㅎ

결제는 주문하면서 선결제하는 시스템이였어요

요즘 지역화폐 충전하면 인센티브 주길래 지역화폐 충전해서 쓰고 있는데 부천페이 가맹점이여서 부천페이로 결제했습니당

전 낱개로도 시켜보고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요즘은 낱개로 판매 안하신다고 하셨어요ㅜㅜ

손님분들이 잘 찾지도 않고 그때그때 일일이 만들어야하니 손이 많이 간다고 하셨어요ㅜㅜ



사장님께서 된장 짜글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
맛있었습니다!

막걸리 잔이랑 된장 짜글이 비쥬얼이 뭐이리 고급지게 해놨는지 ㅋㅋㅋ 이쁘네여



그리고 뒤에 나온 삼겹 김치전과 해장라면!

ㅎㅎ 둘다 맛있었어요

먹다보니까 밤 될수록 점점 춥더라구요

더 추워지기 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담에 추워지더라도 실내로 재방문의사 있어요

데이트하기 참 좋았습니다



그 뒤에 시킨 호랑이 막걸리와 느린마을 막걸리..

막걸리 종류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사실 막잘못이라..

이맛이 저맛같고 ㅋㅋㅋ 구분을 못하겠어요

무튼 사람도 별로 없고 둘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내일 출근을 해야하기에..ㅜㅜ

모두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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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천역 분위기 좋은 와인 파는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와 제 친구들이 간 곳은 떡집이라는 와인바였어요

친구가 술집 알아봤다길래 이름이 떡집이라길래 엥 이랬는데 와인 파는 곳이여서 더 의아했어요 ㅋㅋㅋ

뭔가 언밸런스한 이름이죠?

가게 앞에는 오늘의 메뉴가 적혀있었습니다

매콤 크림 파스타 너무 좋아하는데 이미 1차 2차를 달리고 온 3차였기에 너무 배불러서 간단한 메뉴를 시키기로 하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런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최근에 갔었던 음식점들이나 카페 대부분이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의 장소들이네여..

ㅎㅎ허허

떡집의 메뉴판을 봐볼까용

파스타 리조또 치즈 스테이크 감바스 과일 하몽 까나페 살라미 등등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들로 메뉴판이 가득이였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카프레제와 카나페를 시켰습니다

와인은 화이트 와인 한번 레드와인 한번 주문해보았어요

먼저나온 카프레제와 와인 한컷

카프레제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요리에요 ㅎㅎ

와인과 함께 먹어도 찰떡입니다!

그리고 나온 카나페와 전체컷 ㅎㅎ

너무 이쁘게 만들어 주셨어요

딸기 까나페 진짜 맛있었어요ㅜㅜ

혹시 방문 하신다면 딸기까나페 추천드립니당

친구 중 한명이 사장님께서 딸기 한팩 저희 주문과 동시에 사오시는 걸 봤다고 했는데..

그래서 더 맛있는 건지요..?ㅋㅋㅋ

이쁜 까나페 원샷입니다

그리고 와인잔에 글도 적으라구 직원분께서 펜도 주신답니다

넘 귀여운 이벤트네요 :)

부천역에서 데이트 마지막 장소로 떡집 어떠신가요?!^_^

그럼 오늘도 이만 마무리하고 내일 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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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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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천대 근처 술집을 리뷰해볼까해요

이제 연휴가 시작하고 간만에 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부천역으로 갔습니다!

라디오 회관이라는 곳에 친구들이 자리를 잡아놨다길래 갔는데 테이블은 만석이였어요

 

기본 메뉴판이고 저희는 밀푀유나베와 짜구치계를 시켰어요

 

새로운 메뉴들도 있었어요

일본에 여행갔을때 사와 맛있게 먹었었는데 메뉴판에 있어서 반가웠어요

 

저희는 한라산과 토닉워터를 시켜서 한라토닉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ㅎㅎ

 

안주 맛은 기본 정도 하는 것 같았어요

밀푀유 나베 먹느라 짜구치계를 좀 늦게 먹었더니 불어서 거의 손도 못댔답니다

특이한게 시간제한이 있었어요

두시간 반이였나

무한리필집이 아닌데 시간제한이 있어서 특이했답니다

음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ㅎㅎ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분위기는 좋은 것 같긴한데 딱히 또 갈 이유를 못 찾겠어용..

다음엔 좋은 곳을 찾길 바라묘..ㅎㅎ

모두 연휴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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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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