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일요일에 부천역의 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쁜 카페 매니아로써.. 이렇게 제 취향 저격 스타일의 카페는 처음 봤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 카페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간 카페의 이름은 “몽리구역” 이였어요

이름부터 특이했는데 엘레베이터 내리시면 이런 소파부터 보실수 있습니다 :)

입구는 마치 헤어살롱의 느낌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특이했던점!

그 옆에 출입구가 있는데 문이 나무로된 회전문이였어요

여기서부터 저의 마음을 뺏기기 시작햇죵..

들어가시면 먼저 실내 주문받는 곳이 나오고 그 뒤쪽으로 실외, 그리고 실외에서 다른 실내로 들어가는 곳이 있었어요

세 군데로 나뉘어져 굉장히 넓었답니다!

 

이 곳이 실외 공간입니다

텐트가 있는데 텐트는 커플들의 인기만점 공간이라 못들어 갔어요ㅜㅜ

 

그 옆쪽으로 포토존처럼 보이는 의자가 있었어요

여기서 여자분들과 애기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전구도 있고 옆쪽에 하얀 벽이 있었는데 그 곳에는 밤에 빔프로젝터를 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이 실외공간에 홀려 실내쪽으로는 들어갈 생각도 안했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시킨 음료들!

컵 홀더도 이뻐서 다마시고 찍어보았답니다

그리고 메뉴중에 주류도 파는 것 같았어요

여름 저녁에 시원하게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카페 재방문의사 1000000000% 입니다ㅜㅜ

이번에는 학교 후배랑 왔지만.. 다음에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남자친구랑 오는 걸로..^_^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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