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로그

안녕하세요 똥이 입니다!

오늘은 김포의 맛집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_^

친구들이 소개해줘서 휴가 겸 김포를 다녀왔어요

김포 유명카페인 글린공원을 다녀오고(글린공원 게시물은 다음 게시물에 올리겠습니다 ㅎㅎ) 저녁을 먹으러 꼬꼬오리주물럭에 갔어요

글린공원에서 꼬꼬오리주물럭까지는 81-1번 버스를 타고 중간에 90번으로 한번 환승해서 40분 정도 걸린것같아요

꼬꼬오리주물럭 웨이팅이 엄청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은 많지않았어요

도착을 해서 카운터 적혀있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가면 메뉴판이 이렇게 있고 저희는 둘이서 오리주물럭 중짜와 뽕주를 시켰답니다 ㅎㅎ

음식을 시키고 계산을 하면 이렇게 바로바로 상차림을 해주셔요

이것을 들고 바로 옆방에 가거나 주차장을 가로질러 다른 건물로 가서 익혀드시면 됩니다!

ㅋㅋㅋ 이렇게 바로 챙겨주셔서 놀랐고 들고 가야해서 놀랐는데 재밌었어요

주차 공간도 널널하고 먹는 곳도 넓었습니다

이렇게 주차장을 가로지르면

바로 앞에 이런 건물이 있는데 저희는 여기서 고기를 꾸어먹었습니다 ㅎㅎ


들어가기전에 온도랑 다 체크하고 들어갔어요

ㅎㅎ 뽕주 신기해서 사먹어봤는데

달달하니 맛있네요

그리고 카운터 있는쪽에 주전자들이 많았는데 저는 막걸리 주전자 인줄알았는데 물주전자라고 하셨어욬ㅋㅋ

물따르게 주전자하나 사용해도 되냐고 친구가 물어봤는데 원래 물주전자라고 하셨다네용

오리고기는 갈색빛이 돌면 다 익은거라고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ㅎㅎ

공기밥 두개 미리 시켜서 나중에 볶음밥도 해먹었답니다

우선 주물럭은 막 맛집이라해서 어어엄청 맛있던건 아닌데 먹을만했어요

분위기는 계곡 앞 음식점마냥 놀러온 분위기가 났습니다 ㅋㅋㅋ

가족들끼리 많이 오시더라구요

다음번에 또 방문할 의향은 백프로 있습니다

마무리로 버스타고 라베니체 거리 야경 보고 들어갔답니다

라베니체 가는 길은 금빛수로1교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김포쪽 살면 여기 야경보러와도 참 좋을것같다고 생각했네요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