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로그

오늘은 귀여운 벤틀리 위주입니당 ㅎㅎ

벤틀리 예전에는 말도 못하더니 요즘들어 말이 많이 늘었어요

애기들 말 느는거 보면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

지난 번에 트로피 구출할때 형아가 아빠 데리고 오라고 해서 혼자 출입문 열고 들어가서 샘 아빠한테 설명하다가 까먹고 다시 생각 나서 아빠 데리고 가는 영상 보셨나요?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요즘엔 땡큐라고도 하고 말이 정말 많이 늘은 것 같아요

ㅎㅎ 귀여운 벤틀리

최근에는 쪽쪽이와 이별하면서 더 성장한 모습을 티비에서 볼 수 있었어요

저는 그 장면이 어찌나 슬프던지 ㅋㅋㅋ

그래도 형아인 윌리엄이 이별할 수 있게 도와줘서 한층 더 성숙해진 벤틀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

형아 좋다고 졸졸 쫓아 다니고 아버지 뭔 일 생기면 제일 먼저 달려 가는 효틀리~! ㅋㅋㅋ

얼마전에는 형아를 위해서 바지까지 벗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ㅋㅋ

서로 사이 좋아서 더 보기 좋은 것 같네요

이번주에는 어떤 에피소드로 웃겨줄지 ㅎㅎ 기대되네용

먹는 음식 이름으로 말을 떼기 시작한 것도 웃기고 ㅋㅋ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요 무표정에 빠져버렸답니다

무표정이였다가 웃을때 얼마나 이쁘던지요 ㅎㅎ

벤틀리도 윌리엄처럼 말을 더 잘하게 되면 더 이쁜 말을 할 것같아요

최근에 인스타그램에서 코로나 조심하라며 마스크 낀 귀여운 4등신 매력의 벤틀리를 볼 수 있었어요 ㅋㅋㅋ 귀여워 죽겠네용

사이 좋은 윌리엄과 벤틀리

요 귀염둥이 아가들 덕분에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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