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종 코로나 예방 수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자 해서 글을 써봅니다 ㅎㅎ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침할 때 날아 흩어지는 액체인 비말이나 손 등을 통한 긴밀한 접촉으로 전파된다고 하네요!

환자가 만진 물건을 접촉하면 손에 바이러스가 묻고 따라서 손을 자주 씻는 게 매우 중요해요

 

비누로만 손을 씻어도 바이러스는 대부분 제거된다고 하네요

손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엄지손가락,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씻어야합니다 :)

기침 예절도 중요합니다

기침이 나올때는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서 기침하셔야합니다

손으로 막으면 손이 오염돼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으며 평소 면역력을 키우고, 사람이 많은 곳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중국 여행을 하게 될 경우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도 자제하셔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를 최대 2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오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증상이 심한 경우 폐렴으로 발전해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되며, 14일 이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다녀오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로 신고해야 합니다~!

1339 콜센터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되면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겠네요

의심 증상이 있어 병원이나 보건소에 갈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우한시를 다녀온 경우, 유증상자로 분류돼 병원에 격리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만 있는 사람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보건소에서 추적 관찰한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조기 발견해 지역 사회 확산을 막으려면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중이라고 하네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2.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3.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주세요.
4.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주세요.
5.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주세요.
6. 손바닥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하세요.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로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확산 위험을 조금이라도 낮추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모두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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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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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ㅜㅜ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수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전에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는데 네 번째 확진 환자는 55살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했다고 하네요

이 환자는 귀국 다음 날부터 감기 증세를 보여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빠르게 진료를 받아서 참 다행이에요

그리고 지난 25일부터 고열과 근육통 증세가 나타나서 보건소에 신고 후 능동감시를 받았고 어제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된 뒤 분당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가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접촉자는 74명이였고 이 중 호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되어서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으로 격리되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됬다고 합니다

나머지 접촉자들은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를 진행 중이며 세 번째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뒤 의료 기관과 호텔에 장시간 머물렀으며 이 시설들은 모두 환경 소독을 마쳤다고 합니다

식당 등은 설 연휴 기간으로 휴업한 곳이 많아 순차적으로 방역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하니 금방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네요


현재까지 확진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57명이였고 검사 중인 1명 외에 56명은 음성 판정으로 격리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정부와 의료계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세균 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보라매 병원을 찾아 감염증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과 계획 등을 논의한다고 하니 정부의 신속한 대처가 좋은 결과로 이루어지길 바라네요ㅜㅜ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국립중앙의료원은 의심 환자들을 독립된 환경에서 검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이동식 CT실도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 관리 잘하셔서 이번 신종 바이러스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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