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용 ㅎㅎ
오늘은 해외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알아 볼까요?!

1. Google Maps

우리 나라에서는 더럽게 안터지는 이 구글맵 어플! 해외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는 것 모두 알고 계시겠죠? ㅎㅎ

현재 위치에서 혹은 특정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때 버스, 지하철 도착시간은 물론 환승할 때도 유용하고 우버나 택시의 이용 비용, 시간을 미리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식당의 경우에는 전 세계의 사람들의 리뷰들이 있어서 맛집을 찾는데 아주 좋습니다 ㅎㅎ

여행하면서 길을 찾을때 도움이 많이 되어서 헤매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답니다 :)

2. 트리플

두번째 추천 어플은 트리플 입니다!

이 어플은 여행 계획, 호텔 예약, 투어티켓 예약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어플을 재작년엔가 일본 여행 갈때 여행 계획을 위해서 한번 깔아봤었어요

그때 이후로 너무 편리해서 여행 갈때마다 계속 사용하고 있답니다 :)

여행 일정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명소들을 일정을 짤때 검색할 수가 있는데 명소를 눌러서 들어가보면 이미 다녀간 사람들의 리뷰를 볼 수가 있어요

리뷰들을 보고 웨이팅 시간이라던가 최근 새로 업데이트된 정보는 있는지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예전에는 손으로 다이어리에 적는걸 좋아해서 수기로 여행계획을 짰었는데 이 어플 사용하고 너무 편해졌어요

친구는 아직 수기로 일정을 계획하는데 같이 계획짤때 수정할 일이 있었는데 친구 수정하려고 계속 다시 쓸때 전 쉽게 수정할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ㅋㅋㅋ

여행 시간 스케쥴할때 참 유용해요 추천드립니다

3. Papago

세번째는 파파고에요 ㅎㅎ

해외 여행가서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 질문하거나 요청할때 가끔 정말 난감할때 많지 않나요?

저는 항상 여행갈때마다 한번 이상은 키는것 같아요

글씨 적혀있는것도 사진 촬영해서 번역기로 돌릴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4. Uber

이 우버 어플은 택시와 비슷한데요

해외의 카카오택시 어플 같달까..? ㅋㅋㅋ

가끔 길 잃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하시면 사용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초행길은 누구에게나 다 어렵잖아요 :)

약간 보험식으로 길잃어버리거나 교통 수단으로 닿지 않는 거리를 갈때 좋아요 ㅎㅎ

하지만 너무 많이 이용하시면 나중에 여행 경비 계산하실때 사용한 만큼 훨씬 많은 금액의 청구서를 받으실 수 있으니 조심하세용 ㅎㅎ 😂

이 외에도 저는 저렴한 티켓 구매를 위해 KKday, 마이리얼트립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길에서 고된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지만 미리 알아간 만큼 더 편안한 여행이 되실거에요 ㅎㅎ

모두 여러 정보 미리 알아가셔서 똑똑한 여행, 편안한 여행 즐기고 오세요~!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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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작년 여름에 갔었던 캐나다의 waterton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갔었던 워터튼호는 캐나다 알버타주와 미국 몬타나주에 걸쳐있는 호수입니다
저희는 캘거리에서 출발하여서 한 3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도착해서 먼저 여기서 유명하다는 핫도그를 먹었어요
맛은 그냥 핫도그 맛이였어요 ㅋㅋㅋ
저한테는 여기 자체에 레스토랑이 많아보이지 않아서 그래서 유명한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ㅋㅋㅋ
그리고 근처에 앉아서 먹으면서 호수도 보고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캐나다 자연풍경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싶네요 ㅎㅎ

그리고 근처에 작은 폭포도 있고 위쪽에 등산로 같이 산책할 수 있는길이 나 있길래 위쪽에서도 보고 왔어요
한 여름이였는데 폭포 흘러가는 소리만 들어도 엄청 시원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미국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크루즈를 타러 갔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53불이였고 미리 시간을 예약해서 타야했어요
크루즈를 타는 순서는 선착순이다보니 저 시간 전에 많은 사람들이 먼저 타기 위해서 줄을 섰어요
그 이유는 크루즈가 일층과 이층이 있는데 이층은 위에가 막혀있지 않아서 모두 이층을 선호하는 것 같았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기 원하시는 분들은 정시전에 줄서계실것을 추천드릴게요ㅎㅎ

크루즈를 타면서 직원분께서 설명도 해주시는데 그날 아침시간 크루즈에서는 호수 근처에 지나가는 곰을 봤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저희 타임에는 아쉽게도 못 봤답니다😂
워터튼에서 곰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던데 저희는 운이 안좋았는지 곰 머리털도 구경할 수 없었어요 :(

하지만! 크루즈를 타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선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저 경계선을 기준으로 왼쪽은 미국 오른쪽은 캐나다 였는데요 그 부분을 눈에 띄게 사친처럼 해놓았어요 참 신기하죠?
예전에는 미국쪽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잠시 내려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게 했줫다는데 저희가 갔을땐 산책타임 없이 바로 캐나다 쪽으로 돌아왔답니당 아쉬워요~~

크루즈를 탄 후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로 에프터눈티를 마시러 갔어요
이 곳에서는 멋진 호수을 배경으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애프터눈티는 인당 팁 포함 50.30불에 마실 수 있었어요
전에 밴프에서도 에프터눈티를 마신적 있었는데 밴프 디저트에 비해서 너무 맛이없었어요 ㅎㅎ
그냥 뷰값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셨답니당

아 그리고 티 영수증을 갖고 기프트 샵에 들리면 이렇게 무료로 티를 제공해주더라고요
직원분 말 잘 들어보고 공짜로 가져가셔요 ㅎㅎ

아 사진만 봐도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캐나다의 여름은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엄청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이번 여름 여행 계획 캐나다로 정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다음 포스팅에도 여러 관광지 소개시켜 드릴테니 여행 정보를 원하신다면 구독버튼 눌러주시고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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