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핸드폰으로 옛날 사진들 보면서 집에서 심심하던 찰나에 달고나 커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400번 저어 만든다는 달고나 커피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설탕, 커피, 뜨거운 물, 우유

 

그리고 건장한 팔뚝..^^

간단하죠?

우선 커피 : 설탕 : 뜨거운 물의 비율을 1 : 1 : 1로 해줍니다

저는 아빠 숟가락 한스푼씩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휘저으세요!



 

저는 미니 전동 휘핑기를 사용해주었어요

한 번 만들고 나면 팔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기에..

 

점점 만들어지고 있는게 보이시나요?

 

이렇게 점성이 생기게 되면 완성입니다!

 

우유 위에 얹어서 달고나 커피가 만들어졌어요

 

하지만 풍부하지않은 달고나의 양에 만족하지 못했던 저는 한번 더 시도를 했습니다

사실 한 3-4번은 만든 것같아요

처음에는 커피믹스로 시도하다가 양도 적고 물을 너무 많이 해서 실패했고 다음엔 핫초코 가루로 시도해봤는데 점성이 안생기더군요 ㅋㅋㅋ

제티 가루나 코코아 가루 종류는 식물성 휘핑크림을 넣어서 만들면 점성이 생겨 달고나 커피처럼 마실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커피 설탕 뜨거운물을 2스푼씩 넣어주었어요

설탕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길래 설탕은 2스푼보다 적게 넣었구요 ㅎㅎ

 

짠 적당히 만들어 진것 같죠?

달고나 커피는 달달하니 맛있었답니다

집에서 심심하실때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휘핑기를 사용해서 만들어도 진동때문에 팔이 저리더라구요

그리고 아는 친구는 손으로 만들어 봤는데 한시간 반이 걸렸데요..

저는 한 20분도 안걸린것 같습니다 ㅎㅎ

기계 만세!
최고!

ㅋㅋㅋ

집에만 있으니 별걸 다하네요

조만간 계란도 휘저어볼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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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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