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프렌치바닐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2.17 [여행] 낭만의 도시 퀘백 in Canada #2 2
  2. 2020.02.13 [여행] 이 피자 가격 실화인가요..? #3 11

지난 포스팅에서 퀘벡 둘째날 아침까지 말씀 드렸으니 오늘은 그 이후 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아침에 호스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도깨비 호텔을 보고 노트르담 성당에 갔어요 ㅎㅎ

 

[Notre-Dame de Québec Cathedral, 노트르담 성당]

퀘벡의 건물들은 모두 이쁜가봐요..?

성당에 들어가서 조용조용히 사진도 찍고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내부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쁘띠샹플랭 거리쪽으로 향했습니다

 

거리 내려가기 전에 연주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이것 또한 저희한테는 하나의 그림 같았습니다 ㅎㅎ

 

[L'Escalier Casse-Cou, 목 부러지는 계단]

쁘띠 샹플랭으로 가기 바로 전인 계단이에요

여기서 내려가면 바로 쁘띠 샹플랭 거리랍니다 ㅎㅎ

이 곳도 도깨비에서 유명한 촬영 장소 중 하나입니다

김고은이 정말 귀여웠던.. 그 장면 기억하시나요 ㅎㅎ

 

[Petit Champlain, 쁘띠 샹플랭 거리]

저희는 바로 쁘띠 샹플랭 거리로 내려왔어요

건물들이 하나하나 다 이쁘고 아기자기했습니다

이렇게 쭉 가다보면 도깨비 문도 나와요 ㅎㅎ

ㅎㅎ 친구랑 문 두들기는 척 시늉하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길에 날씨가 좋아서 벤치 같은데 앉아서 책읽으시는 할아버지도 계셨어요

길에 아기가 귀여워 사진을 찍었는데 건물들이 너무 이쁘니까 막찍어도 화보인것 같았어요

 

[Plays Royal, 플레이스 로얄]

그리고 그 근처에 동생이 캐치미 이프유캔에 나왔던 장소가 있다고 해서 갔어요

이때는 영화를 안봤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다시 돌아오고 영화를 보니까 영화에 저희가 갔던 장소가 나와서 반갑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여기에서 본 졸귀 애기..

모든 사람들의 집중의 대상이 되었어요

진짜 넘어질랑 말랑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심쿵사 할뻔 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벽화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근처를 어느정도 보고 식사를 하러 갔어요!

 

[Aux Anciens Canadiens]

여기 구글 리뷰수도 많고 맛있더라고요

직원들도 친절했고 가격 또한 많이 비싸지 않았어요 ㅎㅎ

저희는 퀘벡 밑 파이를 골라서 먹었습니다 ㅎㅎ

퀘벡왔으니까 퀘벡써있는 걸로 먹어야지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후에 나오는 디저트는 정말정말 답니다 ㅋㅋㅋㅋ

단 걸 좋아하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달더라구요

그리고 소화시킬 겸 또 걸었어요

올드 퀘벡은 이렇게 성곽으로 둘러쌓여 있답니다

성곽 밖으로 나가서 또 도깨비 촬영 장소 분수대를 갔어요 ㅋㅋㅋㅋ

공유와 함께하는 퀘벡여행..

 

[도깨비 분수대]

분수대는 구글에 의사당을 검색해서 찾아 갔어요

여기는 그냥 그랬어요 ㅎㅎ 헤헤

그리고 숙소에 가서 캐리어를 찾고 퀘벡에서 푸틴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푸틴을 먹으러 갔습니다

 

[Poutine Ville]

리뷰도 꽤있고 맛집일 줄 알았던 이 곳..

꽤 걸어갔는데 그냥 그랬어요 손님도 저희 테이블 밖에 없었습니다ㅜ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용..

그리고 저희는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을 했어요

퀘벡 공항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었는데 그게 다행이였어요

보안검색대가 한개 뿐이였는지 통과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답니다ㅜㅜ

퀘벡 공항 이용하시는 분들 일찍가셔용..

그렇게 퀘벡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토론토로 향하였답니다

토론토 여행일정은 다음 포스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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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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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여행 둘째날 여행 일지 입니다~!

벤쿠버에서의 저의 원픽 장소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여행] 밴쿠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갔으면 하는 장소 (ft. 분위기깡패) #2 - https://ddong-2.tistory.com/m/31

 

둘째날 저희는 리치몬드 쪽으로 내려가서 유명한 피자집을 갔어요 ㅎㅎ

 

[Steveston Pizza]

스티브스톤 피자라고 리뷰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앞에 오자마자 여기가 맞나.. 싶었습니다

유명한것과는 다르게 겉모습이 되게 허름하고 작아보였거든요 ㅜㅜ

피자를 시키고 옆 건물..? 가서 먹는 구조였는데 옆 건물도 되게 먹어도 되나 싶게 허름했어요:(

들어가서 주문을 시키는데 메뉴판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일 밑에 피자 가격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피자를 무슨 80만원 주고 먹는지.. ㅋㅋㅋㅋㅋ

캐비어도 들어가고 트러플도 들어가긴 한데 피자를 이 가격 주고 먹다니.. 먹은 사람 손에 꼽을 것 같아욯ㅎㅎ허허

음 저희는 위자드랑 프린세스 시켰던것같아요

비쥬얼 대박이죠

랍스터 꼬리를 이렇게 올려주다니 ㅋㅋㅋㅋ

진짜 맛있었는데 셋이서 저 두판 다 먹지도 못했어요

저는 평소에 피자 3조각은 먹는데 한조각 한조각 겨우먹어서 두조각 먹고 배 터지는줄 알았네요

이 비쥬얼은 어느 피자 집도 못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허허

 

[Garry Point Park]

그리고 근처에 공원이 있다해서 소화시킬겸 찾아 왔어요 ㅎㅎ

여기에 벚꽃 정말 많아요!

캘거리에서 이때쯤에 아직도 겨울인냥 꽃 한번 못봤었는데 봄에 볼 벚꽃 저기서 다 보고왔습니다 ㅎㅎ

밴쿠버 사시는 분들은 벚꽃놀이 겸으로 여기 와도 되겠어요 ㅎㅎ

그리고 저희는 놀쓰 밴쿠버로 출발했답니다

사실은 여기 허니 도넛이 유명하다고 해서 사가려고 했는데 엄청 일찍 닫더라고요ㅜㅜ

딥코브에서 허니도넛 사실 분들은 시간 확인하시고 오세용

저 갔을때 딱 닫을 시간이여서 못 샀답니다 :(

 

[Bluhouse Market&Cafe]

그래서 저희는 몸도 녹일겸 근처 카페로 들어왔어요

들어왔는데 주인 아저씨가 밴쿠버 사진들을 멋있게 장식하고 계시더라고요

사진들 모두 밴쿠버 유명한 명소로 직접 찍으셨다고 하셨어요

너무 멋있어요 아조씨..:)

그리고 따뜻한 커피를 들고 주변 산책을 갔습니다

 

[Panorama Park]

딥코브 쪽 파노라마 공원에서 바다도 보면서 걸었답니다 ㅎㅎ

아까 차타고 이동할때는 비가 엄청 내리더니 도착했을때는 많이 안와서 다행이였어요

그리고 저희는 놀쓰 밴쿠버 쪽에 한식당 맛있는데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저희 누가 보면 한식당 여행단 인줄 알겠어요

사진보내까 한식만 엄청 먹었네요 ㅋㅋㅋㅋ

 

[남한산성]

으 맛있겠다..

여기 막창 꼬투리 볶음과 막창 순대국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먹었습니다!

아아 여기에 막걸리까지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배부른데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부른배를 소화시키러 또 나가서 걸었습니다

ㅎㅎ 놀쓰에서 본 밴쿠버의 모습이에요

전 여기가 캐나다 플레이스 캑터스 다음으로 두번째로 좋았어요

야경을 보는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제가 있는 곳부터 저 멀리 보이는 곳까지 배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일행들과 헤어지고 일본인 친구를 보러 저는 또 나갔습니다 ㅋㅋㅋ

 

[Samurai Japanese Restaurant]

캘거리의 초밥은 맛없고 비싸기만한데 밴쿠버 초밥집은 싸고 맛있었네요 ㅎㅎ

친구와 술한잔 하려고 했지만 친구가 신분증을 안가져온 결과 저희는 음료수만 마셨답니다 ㅎㅎ 휴

 

[Jam Cafe]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선배와 브런치를 간단하게 먹었어요

여기 브런치집이 유명하다고해서 갔는데 사람이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이번에도 웨이팅 길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앞 그룹들은 모두 2명 이상 그룹이였어서 저희는 비교적 빨리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근처 도넛집 리뷰 많은곳에서 도넛을 사서 다시 캘거리로 돌아갔답니다

사진들 보니 진짜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캐나다 여행 일정 짜시는 분들도 일정 잘 짜서 좋은 여행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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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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