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팍스 어플에 대한 출금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취업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글을 많이 못썼네요 ㅎㅎ

얼른 붙고 블로그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한 사이트에서 보상금..? 으로 이더리움으로 보상을 주더라구요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고팍스라는 어플을 깔아서 전자지갑에 돈은 받았는데 원화는 바로 출금 가능하나 가상화폐는 바로 출금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알아본 결과! 이더리움을 원화형태로 바꿔 출금을 해야하는 것이였어요

바꾸는 방법을 아래와 같습니다!

자 원화카테고리에 들어가보시면 비트코인 다음으로 이더리움이 보이시죠?

클릭해줍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최근에 주식을 시작해서 조금은 알아볼수 있지만.. 주식을 안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화면이 생소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 화면에서 buy/sell 부분이 있죠? Sell 팔기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Quantity 부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의 금액을 적어주세요

그렇게 해서 아래의 팔기 버튼을 누르면 끝!

간단하죠? ㅎㅎ

그러고 전자 지갑에 가서 바뀐 금액을 확인해줍니다

이더리움의 금액이 원화쪽으로 옮겨간것을 보실수 있을 거에요~!

그러고 원화에 출금버튼을 클릭하여서 원하는 양만큼의 금액을 출금하실 수 있으세요 ㅎㅎ

간단하죠?!

이 외에도 헷갈리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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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부를 시작한지 어언 한달쯤 되는 날..

시험을 보고 드디어 점수가 나왔습니다!

시험 점수가 있던게 없어서 실전 1000제 문제를 처음 풀었을때 점수를 말씀드리자면 총점 490정도 나왔습니다 :(

 

[공부하기]
한달 동안 일주일에 2일 정도는 쉬었습니다
토익 해커스 보카 앞부분 쪽에 보시면 800점 목표로 하는 외우기 방법 있는데 그렇게 따라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리고 엘씨 알씨 200문제 풀기 하루, 오답노트 하루 이렇게 공부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오답을 인강보고 따라 쓰기 바빠서 오답을 잘 못했다고 생각해요 ㅜㅜ
나중에 책 다 풀고 시간이 남아서 다시 한번 더 풀때 오답을 꼼꼼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오답노트 보는데 완전 처음보는것 같았어요 ㅋㅋㅋ
다음부터는 이렇게 오답하면 안되겠구나 했습니다


이 점수는 토익 시험을 보고 해커스 점수 예상에 틀린 문제 갯수 세서 넣어본 점수에요

여기서 780이 떠서 적어도 750은 나오겠구나 살짝 희망도 있었습니다

실전 시험을 보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글도 눈에 안들어오고 시간이 없어서 알씨 문제 8개나 찍고 시간 부족하니까 또 문제에도 집중안되더라구요..ㅎㅎㅎㅎ

그리고 다들 이번 시험 쉬웠다 물토익이다 그러셔서 아 이번에 점수 진짜 똥망이겠구나 생각도 약간은 했습니다

 

결과는 745점..ㅎㅎ 휴 처음 목표는 700점 넘기였는데 막상 780점이라는 점수를 보다가 다시 떨어진 점수를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490점에서 745점까지 올렸으니.. 나름 만족 하고 있습니닿ㅎㅎ

다음에 다시 봐야겠어요

요즘은 영어공부하는게 재밌더라구요 ㅎㅎ

일단은 취준에 집중을 하고 일다니면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새해에는 하나씩 더 배워서 지금 모습보다 더 제가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

모두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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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2박 3일동안 잠시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안에서 글을 쓰네요 ㅎㅎ후후

오늘은 부산에서 갔던 이쁜 카페와 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장소들은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것같습니다

커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용~?

 

[에쎄떼 Essette]

•월-금 : 12:00~22:00
•토, 일 : 11:00~21:00
(설, 추석 당일만 휴무)

이 곳은 남포동 근처 영도에 있는 카페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가게 인테리어도 대부분 목재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이렇게 이쁜 디저트들이 많이 있었어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내부는 아주 컸습니다!

2층에 큰 유리창이 있는데 거기서도 사진 많이 찍는것 같았어요 ㅎㅎ

대신 디저트들이 이쁜대신 가격도 조금 비쌌어요 ^_^;;

저 2층 디저트 세트 먹고 싶었는데 2인용에 3만원 후반대더라구요 :(

그래도 가격 저렴한 간단한 디저트들도 있으니까 가셔서 이쁜 사진 남기고 오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ㅎㅎ

 

[바딜란 Badillan]

• 평일 : 17:30~01:00
• 금요일 : 17:00~02:00
• 토요일 : 17:00~02:00
(일요일 휴무, 크리스마스 오픈)

이 곳은 광안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하몽하고 와인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좋았답니다 ㅎㅎ

하지만 와인이 가격대가 있다보니 저렇게 먹고 십일만원 정도는 나왔던것 같네요

특별한 날 데이트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

 

[원더스 wondeoseu]

• 평일 : 10:00~18:00
• 주말 : 09:00~18:00
• 공휴일 : 10:00~18:00

이 곳은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브런치 카페 입니다~!

브런치도 이쁘고 배불렀고 먹을만 했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ㅜㅜ

가격도 저정도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13000원이였거든요 물론 커피값은 따로 하구요!

제일 좋았던게 오션뷰여서 너무 좋았어요

바다 보면서 음식을 먹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이번 부산여행에서는 이렇게 세 곳이 사진 찍기 좋았답니다

다른 분들도 여행가셔서 이쁜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 남기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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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퀘벡 둘째날 아침까지 말씀 드렸으니 오늘은 그 이후 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아침에 호스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도깨비 호텔을 보고 노트르담 성당에 갔어요 ㅎㅎ

 

[Notre-Dame de Québec Cathedral, 노트르담 성당]

퀘벡의 건물들은 모두 이쁜가봐요..?

성당에 들어가서 조용조용히 사진도 찍고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내부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쁘띠샹플랭 거리쪽으로 향했습니다

 

거리 내려가기 전에 연주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이것 또한 저희한테는 하나의 그림 같았습니다 ㅎㅎ

 

[L'Escalier Casse-Cou, 목 부러지는 계단]

쁘띠 샹플랭으로 가기 바로 전인 계단이에요

여기서 내려가면 바로 쁘띠 샹플랭 거리랍니다 ㅎㅎ

이 곳도 도깨비에서 유명한 촬영 장소 중 하나입니다

김고은이 정말 귀여웠던.. 그 장면 기억하시나요 ㅎㅎ

 

[Petit Champlain, 쁘띠 샹플랭 거리]

저희는 바로 쁘띠 샹플랭 거리로 내려왔어요

건물들이 하나하나 다 이쁘고 아기자기했습니다

이렇게 쭉 가다보면 도깨비 문도 나와요 ㅎㅎ

ㅎㅎ 친구랑 문 두들기는 척 시늉하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길에 날씨가 좋아서 벤치 같은데 앉아서 책읽으시는 할아버지도 계셨어요

길에 아기가 귀여워 사진을 찍었는데 건물들이 너무 이쁘니까 막찍어도 화보인것 같았어요

 

[Plays Royal, 플레이스 로얄]

그리고 그 근처에 동생이 캐치미 이프유캔에 나왔던 장소가 있다고 해서 갔어요

이때는 영화를 안봤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다시 돌아오고 영화를 보니까 영화에 저희가 갔던 장소가 나와서 반갑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여기에서 본 졸귀 애기..

모든 사람들의 집중의 대상이 되었어요

진짜 넘어질랑 말랑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심쿵사 할뻔 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벽화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근처를 어느정도 보고 식사를 하러 갔어요!

 

[Aux Anciens Canadiens]

여기 구글 리뷰수도 많고 맛있더라고요

직원들도 친절했고 가격 또한 많이 비싸지 않았어요 ㅎㅎ

저희는 퀘벡 밑 파이를 골라서 먹었습니다 ㅎㅎ

퀘벡왔으니까 퀘벡써있는 걸로 먹어야지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후에 나오는 디저트는 정말정말 답니다 ㅋㅋㅋㅋ

단 걸 좋아하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달더라구요

그리고 소화시킬 겸 또 걸었어요

올드 퀘벡은 이렇게 성곽으로 둘러쌓여 있답니다

성곽 밖으로 나가서 또 도깨비 촬영 장소 분수대를 갔어요 ㅋㅋㅋㅋ

공유와 함께하는 퀘벡여행..

 

[도깨비 분수대]

분수대는 구글에 의사당을 검색해서 찾아 갔어요

여기는 그냥 그랬어요 ㅎㅎ 헤헤

그리고 숙소에 가서 캐리어를 찾고 퀘벡에서 푸틴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푸틴을 먹으러 갔습니다

 

[Poutine Ville]

리뷰도 꽤있고 맛집일 줄 알았던 이 곳..

꽤 걸어갔는데 그냥 그랬어요 손님도 저희 테이블 밖에 없었습니다ㅜ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용..

그리고 저희는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을 했어요

퀘벡 공항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었는데 그게 다행이였어요

보안검색대가 한개 뿐이였는지 통과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답니다ㅜㅜ

퀘벡 공항 이용하시는 분들 일찍가셔용..

그렇게 퀘벡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토론토로 향하였답니다

토론토 여행일정은 다음 포스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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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하면 제일 먼저 도깨비가 생각나는 나는 한국인..:)

오늘은 작년 5월말에 다녀왔던 퀘벡 루트를 추천해드리기 위해서 글을 써봅니당

퀘벡은 볼거리가 올드퀘벡 안쪽과 바깥쪽으로 나뉘는것 같아요

드라마 도깨비에 나왔던 유명 장소들은 모두 올드 퀘벡 안쪽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올드 퀘벡 안쪽을 위주로 구경을 했어요 ㅎㅎ

올드 퀘벡 안쪽을 위주로 보실분들은 제 상각에는 반나절이면 다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넉넉하게 일박이일? ㅎㅎ

저희는 퀘벡에 도착해서 호스텔에 짐을 두고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을 찾아 나섰어요

 

퀘벡의 나른한 평일 오후랍니다

건물들이 너무 이쁜것같아요 감히 캐나다에서 제일 아름다운 도시라고 말을 해봅니다..:)ㅋㅋㅋ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과 다른 퀘벡만의 매력을 가졌다고 해야하나요?? 너무 건물들이 이뻣어요

 

길거리에 거리 투어하는 말도 다니고 운전하시는 분도 멋있으시고 너무 멋진 도시였네요 ㅎㅎ

 

[Polina Pizzeria]

피자가 먹고싶어서 이 곳에서 피자를 포장해왔어요 ㅎㅎ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여서 근처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왔습니다 ㅎㅎ


근처 구경하다가 아까 마차들의 시작점인지 마차들이 주차 되어있었어요

신기해서 한컷 찍었어요 ㅎㅎ

 

포장한 피자를 들고 저희는 도깨비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피자도 너무 맛있게 생겼죠? ㅎㅎ

 

[Terrasse Pierre-Dugua-De-Mons, 도깨비언덕]

너무 끝내주지 않나요? ㅎㅎ

맥주와 함께 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캐나다에서 건물 외부에서 주류를 먹는 행위는 불법이니..ㅎㅎ 지켜줍시다

이때 5월 말이였지만 너무 춥더라구요

이때쯤 가실 분들은 겉옷 필수랍니다

겉옷 챙기시구 야경도 이쁘게 보세요 :)

 

[Marche de Noel, 크리스마스 마켓]

입구에서부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곳은 퀘벡의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시면 크리스마스 캐롤부터 귀여운 장식들까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이렇게 귀여운 장식들도 많고 ㅎㅎ 기념품으로 사가기 좋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2층으로 와서 찍으면 반짝반짝 정말 이쁘답니다

이 곳 또한 도깨비의 배경 중 한 곳이라고 하네요 :)

 

그리고 날이 너무 어두워졌지만 아쉬운 저희는 올드 퀘벡 바깥으로 산책을 갔다가 한 마켓에서 주전부리를 사왔어요

그때 저희 물건을 계산해주시던 캐셔분이 서툰 말투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시는 거에요

퀘벡에와서 생전 처음 보고 듣는 불어만 보고 들리다가 한국말로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귀여우셨답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도 꽤 유명해졌구나 이생각도 들고 나름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왜뿌듯할까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과자를 먹고 수다를 떨다가 잠을 잤습니다

친한 동생과 간만에 뭔가 깊은 얘기를 했다고 해야하나 너무 좋았습니다 동생이지만 항상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배울점이 참 많은 동생이네요ㅎㅎ :)

 

[Hi hostel, 퀘벡 하이 호스텔]

다음날 아침!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었습니다

욕심많은 저는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어서 한가득 가져오고 배터졌습니다 :D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 도깨비 호텔]

그리고 저희는 도깨비 호텔을 보러왔습니다!

건물부터 으리으리한 이 호텔은 세계2차대전때 회담을 가진 장소라고 하네요

건물 로비 1층은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였어요

그래도 호텔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지않기위해 사진만 찍고 얼른 나왔답니다 ㅎㅎ

이 사진은 길거리를 가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거리가 너무 이뻐서 계속 카메라를 들게 되었어요 ㅎㅎ

도깨비 문과 퀘벡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쁘띠샹플랭 거리 들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 글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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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공부를 시작하였는데요

매크로 적용중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뜨더군요 ㅜㅜ

 

 

하 이녀석 때문에 매크로 생성에 에러가 나서 안되는 겁니다!ㅜㅜ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파일명이나 경로에 특수문자 예를 들어 대괄호([]) 등이 포함되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쉼표(,) 같은 것도 있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저의 엑셀 파일명은 그냥 매크로였어요..

파일명의 문제가 아니였던거죠..ㅜㅜ

그래서 더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문제를 고칠수 있었고 정상적으로 매크로를 작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매크로 에러 해결 방법]
1. 파일명이나 폴더명중 특수문자가 들어가있으면 안된다
-> 파일명과 폴더명을 확인하고 간단한 문자로 바꿔준다
혹은 파일을 바탕화면으로 꺼내어서 작업해준다

이것이 해결 방법이였습니다 ㅎㅎ하하하

제가 파일명만 확인하고 폴더명을 바로 상위것만 봤더라고요

제일 겉에 있던 폴더명에 특수문자가 있었습니다 ^_^;;

그래서 파일을 바탕화면에 빼놓고 처리를 하니 바로 작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매크로 에러 해결하시구 컴활 시험 잘보세요 여러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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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여행 둘째날 여행 일지 입니다~!

벤쿠버에서의 저의 원픽 장소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여행] 밴쿠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갔으면 하는 장소 (ft. 분위기깡패) #2 - https://ddong-2.tistory.com/m/31

 

둘째날 저희는 리치몬드 쪽으로 내려가서 유명한 피자집을 갔어요 ㅎㅎ

 

[Steveston Pizza]

스티브스톤 피자라고 리뷰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앞에 오자마자 여기가 맞나.. 싶었습니다

유명한것과는 다르게 겉모습이 되게 허름하고 작아보였거든요 ㅜㅜ

피자를 시키고 옆 건물..? 가서 먹는 구조였는데 옆 건물도 되게 먹어도 되나 싶게 허름했어요:(

들어가서 주문을 시키는데 메뉴판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일 밑에 피자 가격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피자를 무슨 80만원 주고 먹는지.. ㅋㅋㅋㅋㅋ

캐비어도 들어가고 트러플도 들어가긴 한데 피자를 이 가격 주고 먹다니.. 먹은 사람 손에 꼽을 것 같아욯ㅎㅎ허허

음 저희는 위자드랑 프린세스 시켰던것같아요

비쥬얼 대박이죠

랍스터 꼬리를 이렇게 올려주다니 ㅋㅋㅋㅋ

진짜 맛있었는데 셋이서 저 두판 다 먹지도 못했어요

저는 평소에 피자 3조각은 먹는데 한조각 한조각 겨우먹어서 두조각 먹고 배 터지는줄 알았네요

이 비쥬얼은 어느 피자 집도 못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허허

 

[Garry Point Park]

그리고 근처에 공원이 있다해서 소화시킬겸 찾아 왔어요 ㅎㅎ

여기에 벚꽃 정말 많아요!

캘거리에서 이때쯤에 아직도 겨울인냥 꽃 한번 못봤었는데 봄에 볼 벚꽃 저기서 다 보고왔습니다 ㅎㅎ

밴쿠버 사시는 분들은 벚꽃놀이 겸으로 여기 와도 되겠어요 ㅎㅎ

그리고 저희는 놀쓰 밴쿠버로 출발했답니다

사실은 여기 허니 도넛이 유명하다고 해서 사가려고 했는데 엄청 일찍 닫더라고요ㅜㅜ

딥코브에서 허니도넛 사실 분들은 시간 확인하시고 오세용

저 갔을때 딱 닫을 시간이여서 못 샀답니다 :(

 

[Bluhouse Market&Cafe]

그래서 저희는 몸도 녹일겸 근처 카페로 들어왔어요

들어왔는데 주인 아저씨가 밴쿠버 사진들을 멋있게 장식하고 계시더라고요

사진들 모두 밴쿠버 유명한 명소로 직접 찍으셨다고 하셨어요

너무 멋있어요 아조씨..:)

그리고 따뜻한 커피를 들고 주변 산책을 갔습니다

 

[Panorama Park]

딥코브 쪽 파노라마 공원에서 바다도 보면서 걸었답니다 ㅎㅎ

아까 차타고 이동할때는 비가 엄청 내리더니 도착했을때는 많이 안와서 다행이였어요

그리고 저희는 놀쓰 밴쿠버 쪽에 한식당 맛있는데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저희 누가 보면 한식당 여행단 인줄 알겠어요

사진보내까 한식만 엄청 먹었네요 ㅋㅋㅋㅋ

 

[남한산성]

으 맛있겠다..

여기 막창 꼬투리 볶음과 막창 순대국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먹었습니다!

아아 여기에 막걸리까지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배부른데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부른배를 소화시키러 또 나가서 걸었습니다

ㅎㅎ 놀쓰에서 본 밴쿠버의 모습이에요

전 여기가 캐나다 플레이스 캑터스 다음으로 두번째로 좋았어요

야경을 보는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제가 있는 곳부터 저 멀리 보이는 곳까지 배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일행들과 헤어지고 일본인 친구를 보러 저는 또 나갔습니다 ㅋㅋㅋ

 

[Samurai Japanese Restaurant]

캘거리의 초밥은 맛없고 비싸기만한데 밴쿠버 초밥집은 싸고 맛있었네요 ㅎㅎ

친구와 술한잔 하려고 했지만 친구가 신분증을 안가져온 결과 저희는 음료수만 마셨답니다 ㅎㅎ 휴

 

[Jam Cafe]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선배와 브런치를 간단하게 먹었어요

여기 브런치집이 유명하다고해서 갔는데 사람이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이번에도 웨이팅 길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앞 그룹들은 모두 2명 이상 그룹이였어서 저희는 비교적 빨리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근처 도넛집 리뷰 많은곳에서 도넛을 사서 다시 캘거리로 돌아갔답니다

사진들 보니 진짜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캐나다 여행 일정 짜시는 분들도 일정 잘 짜서 좋은 여행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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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밴쿠버 여행 일지 두번째 탄을 가져왔습니다 ㅎㅎ

지난번 벤쿠버 여행일정을 참고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

[여행]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밴쿠버에서의 2박3일 여행기 #1 - https://ddong-2.tistory.com/m/30

자전거를 타고 스탠리파크를 돌아서 저녁 시간으로 예약해놨던 미쿠 레스토랑을 갔어요

 

[MIKU restaurant]

먼저 에피타이저로 사시미 같은 것을 시켰어요

저는 저렇게 접시 빈 부분이 있는게 싫어요 ㅎㅎ ㅋㅋㅋㅋㅋ

맛있는거 좀 더주지..

그리고 해산물 모둠도 시켰어요

이것만 105불이나 하더라구요 ㅜㅜ 전 굴이랑 홍합종류 좋아하지도 않는데 비싸니까 더 별로 였어요..

그리고 초밥!

오빠가 제일 좋아한다는 프레스드 무슨 초밥이였는데 저 밑에 줄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 초밥은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227불 정도 나왔습니다

맛있긴 하지만 가격을 보면 가끔 특별한 날 먹기 좋을 것 같아요

 

[Cactus Club Cafe Canada Place]

밥을 먹고 오빠가 또 좋은 곳이 있다며 데려갔는데 이 곳은 낮에 갔던 캑터스 클럽이랑 같은 곳이였어요

다만 아까는 잉글리쉬 베이에 있던거고 이 곳은 캐나다 플레이스에 있는 곳이였는데 제가 정말 이번 글에서 추천 드리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오빠는 이 곳에서는 꼭 창가에 앉아야 한다며 갔을때는 창가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 걸어 놓고 일단 바에서 기다리면서 술을 마셨어요

한 30분 기다렸나 서버가 자리 났다고 해서 갔는데 이게 왠일..? 가자마자 입을 못 다물었습니다 ㅜㅜ

와 밝을때도 창가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 점점 해 질때도 좋고 완전 밤되니까 불들어와서 좋고..

진짜 저는 밴쿠버에서 본 풍경들중 여기서 봤던게 제일 이뻤어요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데 가격이 비싸냐..?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딱 마침 해피아워 시간이여서 술도 할인가격으로 마시고 너무 기분좋아서 몇잔을 마셨어용

밴쿠버 가시는 분들 한번만 들려주세요ㅜㅜ 창가자리 너무 이쁘답니다ㅜㅜ

 

[The Gastwon Steam Crock]

멋진 뷰를 보면서 술을 마시고 저희는 가스타운에 증기시계를 보러 갔습니다 :)

밴쿠버 증기 시계 또한 빼먹을 수 없죠

이건 그냥 신기해서 인증샷만 찍고 정해진 시간마다 울린다길래 그거 보고 다른데로 이동했어요 ㅎㅎ

 

[Ta Bom]

그리고 또 술을 마시러 한식당에 갔습니다 ㅋㅋㅋㅋ

이 근처에 수라 라는 한식당이 있는데 그 곳은 식사하기에 되게 좋다고 들었어요 ㅎㅎ

저희는 술이 목적이였기에 술집을 왔답니당

캘거리에는 꽃게탕을 파는데를 못봐서 꽃게탕을 시켰어용

 

[Hongdae Pocha Cafe]

그리고 또 다른 한국 술집 홍대포차와 카페에 가서 옥수수전과 칼국수..? 같이 보이는 음식들을 시키고 놀았어요

ㅎㅎ 안주 시킬때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러고 신나서 노래방 가려고 했는데 역시 캐나다.. 다 닫았더라구요..

휴 그래서 그냥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다음날은 밴쿠버 리치몬드와 놀스 밴쿠버 쪽 갔어요

둘째날 글은 다음 포스트에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블로그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밴쿠버 여행일정]

[여행] 이 피자 가격 실화인가요..? - https://ddong-2.tistory.com/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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