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혜택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주식에 관심이 생겨서 계좌를 개설하려고 하는데 수수료 무료인 곳 정리되있는 글이 많이 없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정리하고 공유할겸 작성합니다~!

1. 한국 투자 증권

 

먼저 한국 투자 증권에서는 이벤트 기간내 스마트폰으로 주식 신규계좌 개설을 완료한 고객분들께 국내 주식에 한해서 위탁 수수료 평생무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투자증권 주식 최초 신규고객에게 국내대표 주식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저도 최근에 처음 개설해서 넥센타이어 1주 받았답니당

 

그리고 개설 축하금으로 현금 5,000원을 지급하고 매월 주식 1원 이상 거래시 현금 5,000원 추가지급(최대 6개월) 이벤트를 하고있습니다~!

왠만하면 혜택 좋은 곳에서 개설하고 싶은게 사람 맘인지라 한국투자증권이 조금 더 좋아보여서 얼마전에 개설했어요

 

2. 삼성증권

삼성증권에서도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게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NH나무

NH나무도 국내주식 평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NH나무는 참여일이 오늘까지더라고요ㅜㅜ

그 외에도 KB증권과 미래에셋대우도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두 곳은 기한이 정해져 있었어요

그리고 키움증권은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진않지만 계좌 개설 후 해외거래 이벤트를 신청하고 거래를 하면 40불이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계좌 혜택 비교하고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혜택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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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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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둘째날 후기에요^_^

첫째날 여행일정을 참고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로 와주세요 :)

[여행]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방문기 #1 - https://ddong-2.tistory.com/m/15

 

둘째날엔 날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그래서 태풍으로 인해서 제 친구들 비행기표가 모두 취소가 되었어요..

저는 그 다음날 가는거였어서 취소가 안됬는데 결국엔 친구들도 모두 저랑 같은 날 돌아가게 되었어요

오빠들은 항공사가 연락이 안되서 공항가서 비행기표 바꾸러 간 사이에 저희들은 숙소 근처에 리뷰 좀 있는 베이커리가 있길래 커피랑 빵을 마시고 미시온 돌로레스 파크에 갔답니당

미시온 돌로레스 파크

 

Mission Dolores Park

 

공원이 너무 이뻤어요 비 안왔을때도 이뻤을 것 같지만 비 올때도 분위기 있는것 같아요

공원에서 사진 찍고 놀다가 공항에서 돌아온 일행과 웨스트필드 샌프란시스코 센터가서 구경하기로 했습니당

센터에 가기전에 제가 블루보틀을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고 싶다고 말해서 몰 근처의 블루보틀을 잠시 들렸어요

블루보틀

 

블루보틀 가서 메뉴 추천받아서 각자 음료들 마시고 뱃지도 있길래 기념으로 챙겨왔네요 ㅎㅎ

Westfield San Francisco Shopping Center

그 후에 쇼핑센터 구경하고 근처 이뿌도 라멘집(?) 평점 높은 곳 있길래 가서 저녁 식사를 하였어요

그때는 구글 평점 4.3 이였는데 요즘 4.4로 더 올랐더라고요

엄청 맜있었다는 기억은 없는데.. 미국인들이 라멘을 좋아하는 걸까요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이였지만 여행 갔는데 괜히 숙소 일찍 들어가기 싫어서 야경 볼 곳 검색을 한 후 트윈픽스에 갔어요

Twin Peaks

 

처음에 거리가 엄청 멀어보이지 않길래 소화시킬겸 슬슬 걸어갈까 하다가 택시 타고 왔는데 ㅎㅎ 안 걸어오길 잘했어요

정말 미친 생각을 했던거죠 ㅋㅋㅋㅋㅋ 그냥 언덕인줄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저때 트윈 픽스는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어요

바람도 강하기도해서 올라가서 사진찍는데 조심조심 올라갔답니다

그래도 일정에 없었던 곳인데 야경을 보니 시원하고 뭔가 뻥 뚫린 기분이여서 좋았어요

그렇게 야경을 보고 저희는 숙소에 가서 짐을 싸고 다음날 출국할 준비를 마친 뒤 잤답니다 ㅎㅎ

샌프란시스코에 앨커트래즈 섬이라는 곳이 있는데 저희는 시간이 촉박해서 못 갔었어요

예전에 갔었던 친구가 추천해줬었는데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Alcatraz Island

 

저기가 그 섬인데 피어39 있는 쪽에서 보여요

다음에 샌프란시스코 여행이 있으신 분들은 가보셔서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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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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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종 코로나 예방 수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자 해서 글을 써봅니다 ㅎㅎ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침할 때 날아 흩어지는 액체인 비말이나 손 등을 통한 긴밀한 접촉으로 전파된다고 하네요!

환자가 만진 물건을 접촉하면 손에 바이러스가 묻고 따라서 손을 자주 씻는 게 매우 중요해요

 

비누로만 손을 씻어도 바이러스는 대부분 제거된다고 하네요

손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엄지손가락,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씻어야합니다 :)

기침 예절도 중요합니다

기침이 나올때는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서 기침하셔야합니다

손으로 막으면 손이 오염돼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으며 평소 면역력을 키우고, 사람이 많은 곳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중국 여행을 하게 될 경우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도 자제하셔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를 최대 2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오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증상이 심한 경우 폐렴으로 발전해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되며, 14일 이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다녀오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로 신고해야 합니다~!

1339 콜센터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되면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겠네요

의심 증상이 있어 병원이나 보건소에 갈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우한시를 다녀온 경우, 유증상자로 분류돼 병원에 격리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만 있는 사람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보건소에서 추적 관찰한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조기 발견해 지역 사회 확산을 막으려면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중이라고 하네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2.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3.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주세요.
4.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주세요.
5.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주세요.
6. 손바닥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하세요.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로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확산 위험을 조금이라도 낮추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모두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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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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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이맘때쯤에 갔던 샌프란시스코 방문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의 자잘구리한 여행기가 다른 미래의 여행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저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출발하여 미국 샌프란시스코로가는 직항 에어캐나다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어요

여행 일정은 02.24~02.26(2박3일)으로 일을 가야해서 다른 친구들은 먼저 가있고 저만 뒤에 합류를 하는 조금 빡빡한 일정이였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저 오기 전날에 수퍼두퍼 버거와 차이나 타운을 갔었다고해요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은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중국인 거리라고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못 갔지만 두 장소 모두 유명한 곳 중 하나라고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려요!

미국 입국 심사는 캘거리 공항에서 진행하는데요 지인들이 미국 입국심사 빡쎄다고 하셔서 걱정했었는데 질문 몇가지 안하시더라고요

제가 갔을때는 저한테 어디가냐, 가서 뭐할거냐, 혼자 여행가냐, 친구들은 캐나다사람이냐 한국사람이냐, 너 캐나다 무슨 비자냐, 일 뭐하냐, 레스토랑이름은 뭐냐, 맛있냐 이정도만 물어보고 웃으면서 끝났어요 5분도 안걸린것같네요 ㅎㅎ

그렇게 해서 캘거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했어요

캘거리 출발

 

2월 말 눈의 도시 캘거리를 하늘에서 보는 모습은 이렇답니다^_^ (눈 좀 적당히 내렸으면..ㅋㅋㅋ)

그리고 1시간 반정도 걸려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을 하였어요

샌프란시스코 도착

 

캘거리랑 다르게 눈이 하나도 없죠? ㅋㅋㅋ

도착해서 우버 타고 숙소까지 갔는데 우버는 3층 출발 구역으로 올라가서 우버 어플로 부르면 됩니다~!

그리고 친구들 깨워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피어39에 갔습니다

피어39


물개들 보러 갔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많아서 약간 징그럽고 냄새도 엄청 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많은 물개들을 본 적은 처음이여서 신기했어요

Boudin bakery
BOUDIN BAKERY

유명한 빵집 보딘베이커리도 방문하였어요

여기서는 클램차우더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저기 하얀 스프가 관광객들이 많이 찾던 클램차우더 였습니다

저는 스프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 그랬어요

스프보단 빵모양들이 너무 귀여워서 시선을 끌더라구요

BEN&JERRY’S

그리고 그 후에 디저트로 벤 앤 제리스 아이스크림을 먹고 금문교로 이동했습니다~!

금문교로 이동할때도 우버를 타고 이동했는데 샌프란시스코 우버 가격이 캘거리에 비해 비싸더라구요..

나중에 정산할때 얼마나 비쌀지 너무 두려웠답니닿ㅎㅎ

금문교

금문교 도착해서 산책하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했어요

저희는 금문교 위쪽을 올라가보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금문교를 자전거나 걸어서 건너본다고 해요

롬바드 스트리트

그 후에 구불구불한 길로 유명한 롬바드 스트리트도 갔습니다

이 길은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길로 여러 영화 속 배경이 되었다고 하네요

직접 보면 길이 더 이뻐요^^

Ghirardelli

 

그리고 기라델리 스퀘어로 이동했습니다!

이 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기라델리 공장이 생긴 첫번째 장소라고 합니다ㅎㅎ

외부도 참 이쁘죠?

기라델리 메뉴
기라델리 메뉴
스트로베리 쉐이크(좌), 핫퍼지선데(우)

저희는 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많이 먹는 게 무엇인지 물어보고 쉐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저거 진짜 맛있었어요ㅜㅜ 하지만 곧 밥을 먹어야해서 두개만 먹고 참고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기념품으로 지인들한테 선물할 초콜릿 조금 사갔어요

기프트샵에서 기념 초콜렛 사가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가기 위해서 샌프란시스코 명물 중 하나인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하였습니다 ㅎㅎ

티켓을 끊고 한 시간 정도 기다려서 케이블카를 탔어요

줄을 기다리면서 케이블카 돌리는 것도 보고 신기했답니다

케이블카는 앉아서 탈 수도 있고 봉을 잡고 서서 탈 수도 있었어요

동생이랑 저는 신나서 봉 잡고 타고 갔고 같이 간 오빠들은 싫다며 안쪽에 앉아서 타고 갔답니다^^ㅋㅋㅋ

근데 서서 타고 가는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더 치즈 케이크 팩토리
더 치즈 케이크 팩토리

케이블카를 타고 유니온 스퀘어쪽 가서 더 치즈 케이크 팩토리에 갔어요

사진에 있는 케이크 모두 치즈 케잌인데 종류가 엄청나죠?!

칼로리도 엄청 나답니다 ㅎㅎ 옆에 칼로리도 같이 써있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칼로리 높은게 맛있다고 맛있기는 엄청 맛있더라고요

이 레스토랑은 미국 밖에 없다고 해서 캐나다에도 들어왔으면 했어요:(

이렇게 밥을 먹고 숙소 근처에서 장 봐서 숙소 돌아와서 술마시고 잤답니다~^^

 

술 마시면서 미니언즈 젤리 낮에 산 걸로 게임 했는데 미니언즈 방구맛이 있더라고요..ㅎㅎ

토하는 줄 알았슴다

이렇게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첫째날을 마쳤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많이 기대해주세요^_^

 [샌프란시스코 둘째날]
[여행]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방문기 #2 - https://ddong-2.tistory.com/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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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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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맛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은 저의 의견이 100퍼센트 들어간 극 개인적인 글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고요 ㅎㅎ
도쿄 맛집 소개 시작 하겠습니다

1.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

긴자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토핑의 해산물 덮밥을 판매하는 유명 맛집 츠지한입니다
2000엔짜리 덮밥을 먹었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더라고요
연말 수요일 12시 30분쯤 가서 한시간반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긴 웨이팅 시간이였지만 먹고나니 기다릴만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위의 해산물을 다먹은 뒤 앞에 올려두면 육수를 부어주시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었어요ㅜㅜ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2. 냉우동 맛집 “우동 신”

여기서 꼭 튀김 시키세요! 여기는 사실 우동 맛집이 아니라 튀김 맛집입니다 ㅋㅋㅋ
저는 닭, 새우 튀김 들어간 냉우동을 시켰고 수요일 거의 끝날 시간쯤에 갔는데 웨이팅 시간은 10분도 안기다렸던 것 같아요

3. 와규 맛집 “우카이테이”

여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방문했을때 아베 수상이 저녁을 대접했다던 곳이라고 하네요
연말이여서 오모테산도점 점심 시간에만 자리가 있길래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갔어요
여기 처음 샐러드부터 순서대로 나오는데 뷰도 끝내주고 마지막 디저트까지 맛있었던 곳이랍니다 ㅎㅎ
하지만 크리스마스 런치로 2인이 먹는데 캐나다달러로 300불 넘게 나왔어요
그럼 한국 원으로 30만원정도 되는것 같아요
가격이 후덜덜하죠? ㅜㅜ 한번씩 분위기 내는데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 부모님 한번 모시고 가고싶었던 장소 였습니다 ㅎㅎ

4. 규카츠 맛집 “아사쿠사 규카츠”

도쿄의 규카츠 하면 규카츠 모토무라와 아사쿠사 규카츠가 유명한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사쿠사 규카츠가 더 맛있었습니다
대신 아사쿠사 규카츠는 웨이팅하는데 추운날 실외에서 하려니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규카츠 모토무라는 한테이블 나면 한 그룹씩 들여보내주는데 아사쿠사 규카츠는 홀에 있는 모든 손님이 나가면 다음 사람들이 들어갈수 있는 방식이여서 줄이 바로 앞에 끊기기라도 하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
1500엔짜리 세트 먹었고 화요일 오후 2:30쯤 가서 한시간 반 조금 넘게 웨이팅 했어요

5. 스시 맛집 “다이와 스시 도요스 시장점”

다이와 스시는 평일에 아침 9시 조금 넘어서 간것 같아요
웨이팅 없었고 일단 들어가면 바로 오마카세 차려주셨어요
이렇게 한점씩 주시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한국말 조금씩 하시면서 재밌게 식사했습니다 ㅎㅎ
가격은 4400엔이였어요
솔직히 일본 스시 기대했는데 스시노 미도리랑 스시 잔마이 맛없어서 실망했었거든요..
스시 잔마이는 참치초밥 그래도 조금 맛있긴 했는데 스시노 미도리 진짜 별로였어요..:(
저는 저렇게 세군대 다녀온결과 다이와 스시가 제일 맛있었답니당
오다이바 쪽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리세요~!

여태까지 일본 도쿄 맛집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정보로 찾아뵐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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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ㅜㅜ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수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전에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는데 네 번째 확진 환자는 55살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했다고 하네요

이 환자는 귀국 다음 날부터 감기 증세를 보여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빠르게 진료를 받아서 참 다행이에요

그리고 지난 25일부터 고열과 근육통 증세가 나타나서 보건소에 신고 후 능동감시를 받았고 어제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된 뒤 분당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가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접촉자는 74명이였고 이 중 호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되어서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으로 격리되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됬다고 합니다

나머지 접촉자들은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를 진행 중이며 세 번째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뒤 의료 기관과 호텔에 장시간 머물렀으며 이 시설들은 모두 환경 소독을 마쳤다고 합니다

식당 등은 설 연휴 기간으로 휴업한 곳이 많아 순차적으로 방역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하니 금방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네요


현재까지 확진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57명이였고 검사 중인 1명 외에 56명은 음성 판정으로 격리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정부와 의료계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세균 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보라매 병원을 찾아 감염증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과 계획 등을 논의한다고 하니 정부의 신속한 대처가 좋은 결과로 이루어지길 바라네요ㅜㅜ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국립중앙의료원은 의심 환자들을 독립된 환경에서 검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이동식 CT실도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 관리 잘하셔서 이번 신종 바이러스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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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개리와 아들 하오가 첫 등장했습니다!

26일에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서 개리와 아들 하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리는 "저는 26개월 강하오의 아빠 강개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오랜만에 예능으로 보니 너무 반가웠는데 귀여운 아들과 함께 나와서 더 좋았네요 ㅎㅎ

개리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은 이달 초부터 알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런닝맨'을 떠난 후에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개리는 2017년 4월엔 결혼 소식을, 그해 10월엔 득남 사실을 알려 꽤 놀라웠었죠

예고편에서 하오가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제작진에게 '거치대냐'고 물었고, 제작진 뿐만아니라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그리고 엄마의 햔드폰 번호도 외우고, 옷의 브랜드도 구분하면서 똑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또한 하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강하오입니다"라는 말로 자신을 소개해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ㅎㅎ

아빠 개리와 똑닮은 하오는 장난감 기타를 연주하며 음악에 재능이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리는 "만 3년이 된 것 같다.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이러한 개리의 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개리가 방송 복귀, 아들과의 방송 출연 등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ㅎㅎ

앞으로의 하오네 가족의 일상이 기대되네요 :)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는 아쉽게 하차했습니다ㅜㅜ

얼른 건후네도 다시 합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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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작년 여름에 갔었던 캐나다의 waterton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갔었던 워터튼호는 캐나다 알버타주와 미국 몬타나주에 걸쳐있는 호수입니다
저희는 캘거리에서 출발하여서 한 3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도착해서 먼저 여기서 유명하다는 핫도그를 먹었어요
맛은 그냥 핫도그 맛이였어요 ㅋㅋㅋ
저한테는 여기 자체에 레스토랑이 많아보이지 않아서 그래서 유명한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ㅋㅋㅋ
그리고 근처에 앉아서 먹으면서 호수도 보고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캐나다 자연풍경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싶네요 ㅎㅎ

그리고 근처에 작은 폭포도 있고 위쪽에 등산로 같이 산책할 수 있는길이 나 있길래 위쪽에서도 보고 왔어요
한 여름이였는데 폭포 흘러가는 소리만 들어도 엄청 시원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미국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크루즈를 타러 갔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53불이였고 미리 시간을 예약해서 타야했어요
크루즈를 타는 순서는 선착순이다보니 저 시간 전에 많은 사람들이 먼저 타기 위해서 줄을 섰어요
그 이유는 크루즈가 일층과 이층이 있는데 이층은 위에가 막혀있지 않아서 모두 이층을 선호하는 것 같았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기 원하시는 분들은 정시전에 줄서계실것을 추천드릴게요ㅎㅎ

크루즈를 타면서 직원분께서 설명도 해주시는데 그날 아침시간 크루즈에서는 호수 근처에 지나가는 곰을 봤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저희 타임에는 아쉽게도 못 봤답니다😂
워터튼에서 곰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던데 저희는 운이 안좋았는지 곰 머리털도 구경할 수 없었어요 :(

하지만! 크루즈를 타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선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저 경계선을 기준으로 왼쪽은 미국 오른쪽은 캐나다 였는데요 그 부분을 눈에 띄게 사친처럼 해놓았어요 참 신기하죠?
예전에는 미국쪽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잠시 내려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게 했줫다는데 저희가 갔을땐 산책타임 없이 바로 캐나다 쪽으로 돌아왔답니당 아쉬워요~~

크루즈를 탄 후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로 에프터눈티를 마시러 갔어요
이 곳에서는 멋진 호수을 배경으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애프터눈티는 인당 팁 포함 50.30불에 마실 수 있었어요
전에 밴프에서도 에프터눈티를 마신적 있었는데 밴프 디저트에 비해서 너무 맛이없었어요 ㅎㅎ
그냥 뷰값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셨답니당

아 그리고 티 영수증을 갖고 기프트 샵에 들리면 이렇게 무료로 티를 제공해주더라고요
직원분 말 잘 들어보고 공짜로 가져가셔요 ㅎㅎ

아 사진만 봐도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캐나다의 여름은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엄청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이번 여름 여행 계획 캐나다로 정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다음 포스팅에도 여러 관광지 소개시켜 드릴테니 여행 정보를 원하신다면 구독버튼 눌러주시고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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