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맛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은 저의 의견이 100퍼센트 들어간 극 개인적인 글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고요 ㅎㅎ 도쿄 맛집 소개 시작 하겠습니다
1.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
긴자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토핑의 해산물 덮밥을 판매하는 유명 맛집 츠지한입니다 2000엔짜리 덮밥을 먹었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더라고요 연말 수요일 12시 30분쯤 가서 한시간반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긴 웨이팅 시간이였지만 먹고나니 기다릴만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위의 해산물을 다먹은 뒤 앞에 올려두면 육수를 부어주시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었어요ㅜㅜ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2. 냉우동 맛집 “우동 신”
여기서 꼭 튀김 시키세요! 여기는 사실 우동 맛집이 아니라 튀김 맛집입니다 ㅋㅋㅋ 저는 닭, 새우 튀김 들어간 냉우동을 시켰고 수요일 거의 끝날 시간쯤에 갔는데 웨이팅 시간은 10분도 안기다렸던 것 같아요
3. 와규 맛집 “우카이테이”
여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방문했을때 아베 수상이 저녁을 대접했다던 곳이라고 하네요 연말이여서 오모테산도점 점심 시간에만 자리가 있길래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갔어요 여기 처음 샐러드부터 순서대로 나오는데 뷰도 끝내주고 마지막 디저트까지 맛있었던 곳이랍니다 ㅎㅎ 하지만 크리스마스 런치로 2인이 먹는데 캐나다달러로 300불 넘게 나왔어요 그럼 한국 원으로 30만원정도 되는것 같아요 가격이 후덜덜하죠? ㅜㅜ 한번씩 분위기 내는데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 부모님 한번 모시고 가고싶었던 장소 였습니다 ㅎㅎ
4. 규카츠 맛집 “아사쿠사 규카츠”
도쿄의 규카츠 하면 규카츠 모토무라와 아사쿠사 규카츠가 유명한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사쿠사 규카츠가 더 맛있었습니다 대신 아사쿠사 규카츠는 웨이팅하는데 추운날 실외에서 하려니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규카츠 모토무라는 한테이블 나면 한 그룹씩 들여보내주는데 아사쿠사 규카츠는 홀에 있는 모든 손님이 나가면 다음 사람들이 들어갈수 있는 방식이여서 줄이 바로 앞에 끊기기라도 하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 1500엔짜리 세트 먹었고 화요일 오후 2:30쯤 가서 한시간 반 조금 넘게 웨이팅 했어요
5. 스시 맛집 “다이와 스시 도요스 시장점”
다이와 스시는 평일에 아침 9시 조금 넘어서 간것 같아요 웨이팅 없었고 일단 들어가면 바로 오마카세 차려주셨어요 이렇게 한점씩 주시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한국말 조금씩 하시면서 재밌게 식사했습니다 ㅎㅎ 가격은 4400엔이였어요 솔직히 일본 스시 기대했는데 스시노 미도리랑 스시 잔마이 맛없어서 실망했었거든요.. 스시 잔마이는 참치초밥 그래도 조금 맛있긴 했는데 스시노 미도리 진짜 별로였어요..:( 저는 저렇게 세군대 다녀온결과 다이와 스시가 제일 맛있었답니당 오다이바 쪽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리세요~!
여태까지 일본 도쿄 맛집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정보로 찾아뵐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작년 여름에 갔었던 캐나다의 waterton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갔었던 워터튼호는 캐나다 알버타주와 미국 몬타나주에 걸쳐있는 호수입니다 저희는 캘거리에서 출발하여서 한 3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도착해서 먼저 여기서 유명하다는 핫도그를 먹었어요 맛은 그냥 핫도그 맛이였어요 ㅋㅋㅋ 저한테는 여기 자체에 레스토랑이 많아보이지 않아서 그래서 유명한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ㅋㅋㅋ 그리고 근처에 앉아서 먹으면서 호수도 보고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캐나다 자연풍경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싶네요 ㅎㅎ
그리고 근처에 작은 폭포도 있고 위쪽에 등산로 같이 산책할 수 있는길이 나 있길래 위쪽에서도 보고 왔어요 한 여름이였는데 폭포 흘러가는 소리만 들어도 엄청 시원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미국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크루즈를 타러 갔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53불이였고 미리 시간을 예약해서 타야했어요 크루즈를 타는 순서는 선착순이다보니 저 시간 전에 많은 사람들이 먼저 타기 위해서 줄을 섰어요 그 이유는 크루즈가 일층과 이층이 있는데 이층은 위에가 막혀있지 않아서 모두 이층을 선호하는 것 같았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기 원하시는 분들은 정시전에 줄서계실것을 추천드릴게요ㅎㅎ
크루즈를 타면서 직원분께서 설명도 해주시는데 그날 아침시간 크루즈에서는 호수 근처에 지나가는 곰을 봤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저희 타임에는 아쉽게도 못 봤답니다😂 워터튼에서 곰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던데 저희는 운이 안좋았는지 곰 머리털도 구경할 수 없었어요 :(
하지만! 크루즈를 타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선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저 경계선을 기준으로 왼쪽은 미국 오른쪽은 캐나다 였는데요 그 부분을 눈에 띄게 사친처럼 해놓았어요 참 신기하죠? 예전에는 미국쪽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잠시 내려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게 했줫다는데 저희가 갔을땐 산책타임 없이 바로 캐나다 쪽으로 돌아왔답니당 아쉬워요~~
크루즈를 탄 후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로 에프터눈티를 마시러 갔어요 이 곳에서는 멋진 호수을 배경으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애프터눈티는 인당 팁 포함 50.30불에 마실 수 있었어요 전에 밴프에서도 에프터눈티를 마신적 있었는데 밴프 디저트에 비해서 너무 맛이없었어요 ㅎㅎ 그냥 뷰값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셨답니당
아 그리고 티 영수증을 갖고 기프트 샵에 들리면 이렇게 무료로 티를 제공해주더라고요 직원분 말 잘 들어보고 공짜로 가져가셔요 ㅎㅎ
아 사진만 봐도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캐나다의 여름은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엄청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이번 여름 여행 계획 캐나다로 정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다음 포스팅에도 여러 관광지 소개시켜 드릴테니 여행 정보를 원하신다면 구독버튼 눌러주시고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