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신청 현황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1월부터 인비테이션이 계속해서 발급되고 있는데요

발급은 수시로 나오는데 정확한 선발날짜를 미리 알 수는 없지만 주로 화요일 새벽~오전 경에 오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선발이 되었는데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이메일 알람이 오면 바로 바로 확인하셔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인지 소식을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 네이버 카페 글에 알람설정을 해놓아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https://cafe.naver.com/gocan/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및 인비 발급 현황은 매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가 되며 아직 신청(프로필 등록)을 안하셨다면 랜덤으로 추첨되는 워홀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인비 발급전까지 완료하시는 것이 좋아요

202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0년 1월 31일 기준으로 총 2,950개의 인비테이션이 발급되었고 지난 한주간 총 1,000개의 인비가 발급되었습니다

현재 신청인원은 12,161명 이네요

랜덤으로 선발되는만큼 주변에서 두번이나 신청했었는데 떨어졌다, 어떤 친구는 넣은지 일주일만에 인비가 나왔다 하는 말들이 많았었는데요

아직 선발 인원이 남았으니 얼른 신청하셔서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수정——

 

2월 7일 기준으로 인비테이션 발급이 또 진행 되었습니다

2월 4일 600명 선발 (Total: 3550)
이제 점점 끝이 보이네요

랜덤 선발이기 때문에 지금 신청하시는것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신청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얼른 신청하세요 ㅎㅎ

[CIC계정 만드는법]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방법 (CIC계정 만들기) - https://ddong-2.tistory.com/m/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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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dong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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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서 입국한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수조사 대상자 중 내국인 50여명과 한 차례도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총 12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2차와 3차 감염자가 각각 2명씩 발생했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수조사 대상자 중 내국인 50여명과 연락을 하지 못했다.

정부의 우한발 2차 전세기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인 탑승객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례브리핑에서 "우한 입국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에서 매일 전화를 하고 있다"며 "한 번도 통화가 안 된 내국인은 50여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 중 보건당국 전수조사 대상자는 2991명이다. 내국인 1166명, 외국인 1857명 등 3023명에서 중복 입국기록을 확인한 32명을 제외한 규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연락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관리를 위해 문자로 주의사항과 안내사항을 공지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명단을 통보해서 지자체에서 거주지를 찾은 방식으로 관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371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 중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차 감염과 3차 감염이 각각 2명씩 발생했다. 298명은 음성으로 격리가 해제됐으며 나머지 7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4번 환자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폐렴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접촉자 465명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이중 5번 확진자 관련 1명, 6번 확진자 관련 2명 등 총 3명이 환자로 확진된 바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에 따르면 5번 확진자는 33세 한국인으로 접촉자는 현재까지 29명이 확인됐다. 이 중 지인 1명이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입원중이다. 나머지 접촉자는 자가격리 등 조치중이다.

환자는 증상 발현 후 버스 등을 이용해 음식점, 슈퍼마켓, 웨딩숍 등을 방문했고 장시간 체류한 버스, 음식점, 슈퍼마켓 등에 대한 환경소독을 완료했다.

3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6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25명으로 확인됐다. 이 중 가족 2명이 확진돼 각각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의료원에 입원중이다. 나머지 접촉자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증상 발현 후 교회를 방문한 바 있지만 지난달 27일 3번째 확진환자 접촉자로 통보 받은 이후 자가격리 상태였다. 환자가 머무른 집과 교회 등에 대한 환경소독을 완료했다.

28세 남성인 7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21명이 확인됐다. 접촉자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증상 발현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8번 확진자는 62세 한국인 여성으로 21일 중국 우한 체류 중 근육통 증상이 발생했다. 증상 발현 이후 방문한 장소와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28세 한국인 여성인 9번 확진자는 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 접촉자로 통보 받았다. 증상 발현 이후에는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10번 확진자와 11번 확진자는 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31일 확진됐다. 10번째 확진자는 29일 두통 증상이 발생했고 11번 확진자는 30일 몸살 기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0번, 11번 확진자는 10번 확진자의 증상 발현 이후 함께 지인의 집과 미용실을 방문했고 이에 대한 환경소독을 완료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14일이내 중국을 여행한 경우,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로 상담해달라"고 밝혔다.

<출처: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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