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로그

이 곳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넘 맛있어서 사진찍는걸 깜빡했네요..

일단 블로그에 저장해두고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는걸로~

제가 간 곳은 가산물갈비&백년불고기라는 곳이였습니다

퇴근후에 남자친구가 중간지점인 가산디지털단지에 데리러와서 가디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방문자리뷰 619개에 별점 4.4로 가디 근처에서 높은 점수길래 가봤습당

물갈비 자체를 처음 먹어보는거라 한번 먹어보러갔는데 진짜 맛있더군뇨

저희는 산더미물갈비 2인분에 나중에 볶음밥까지 시켰어요

우선 위에 소고기를 샤브샤브처럼 육수가 끓으면 데쳐먹는데 그 고기에 소스찍어먹으면 꿀맛이고

그 뒤에 콩나물이 익으면 콩나물과 당면, 안에 갈비까지 있는데 뭐 하나 안맛있는게 없었어요ㅜㅜ

남자친구랑 저 둘다 술이 땡기는 맛이었는데 차를 끌고와서 다음 기회에 꼭 한 번더 가기로 했답니당..

주차장도 있는데 주차장은 나갈때 꼭 말씀드려야해요

그래야지 차량등록해주셔서 무료로 나갈수 있습니당

볶음밥 사진도 허겁지겁 먹느라 못찍움..^_^

담번에 꼭 또 갈거에여 ㅜㅜ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가보기 추천입니다!

* 이 여행은 코로나 19 2단계 격상 전 다녀온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도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휴가샵을 이용하여 다녀온 후기 입니다

ㅎㅎ 아주 휴가 포인트 잘 사용하고 있쥬?

지난 달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 남자친구와 가평 글램핑장을 갔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용수그린랜드 글램핑장이였는데 휴가샵의 여기어때 가격이 기존 여기어때 어플의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았어요

포인트를 사용해서 94050원에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ㅎㅎ

글램핑장이 펜션보다 좀 더 비싼 것 같아요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맞이해준 고냥이

주인아주머니가 길에 버려져있던 고양이 돌봐주고 있다구 하셨어용

너무 귀엽게 생겼었어요ㅠㅠ

체크인이 2시부터였는데 한시반쯤에 도착한것같은데 아주머니가 그냥 체크인해주시더라구요

배고팠는데..감사했슴다..ㅋㅋㅋㅋ ㅜㅜ

숙소 내부와 외부 풍경입니당

여름에는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11월에 가서 그런지 좀 쌀쌀했어요

밖에 오래 못있었습니다ㅜㅜ 가평추었어용

숙소 내부에 난로랑 전기장판이 있어서 안추웠는데 대신 밖은 너무 추워서 불멍을 못때렸습니다

밤에 가리비랑 밤 구워먹으려구 물에 담아놨어요

그리고 너무 배고파서 바로 라면끓여버리깅

진짜 넘 맛있었어요ㅜㅜ

낮에는 좀 덜추웠었는데 밖에서 라면 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

그리고 텐트안에 들어가서 신서유기보면서 한라토닉 한잔 ㅎㅎ

한라산에 토닉워터에 얼음 레몬슬라이스 하나면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음료수같아요 ㅎㅎ

이렇게 먹구 낮잠자버렸어요..

그리고 저녁에 일어나서 사온 가리비랑 양갈비 구워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답니다

양갈비에는 들어있던 양념가루? 뿌려서 구웠고 가리비에는 피자치즈 파프리카 다진양파 올려서 구워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양갈비랑 가리비 둘다 온라인에서 구매했는데 양갈비가 양이 조금 적긴했지만 둘다 구매 성공적 ㅎㅎ

그리고 복분자주에 삼겹살..

저 옆에 호일로 감싼건 윙과 봉을 후추뿌려서 올려논건데 결국엔 불 조절 실패해서 다 타버렸어요..ㅜㅜ

다음엔 꼭 성공하길

또 먹고싶네여

그리고 화요토닉에 오뎅탕 마무리..

나 겨울만 되면 오뎅 왤케 좋져..?

뜨끈한 국물에 너무 좋았슴다 ㅎㅎ

글램핑장이여서 다른 사람들과도 접촉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둘이서 좋은 시간 보내구 왔네요

올리다보니 술밖에 안보이는 것 같지만..ㅎㅎ

또먹고싶당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이 여행은 코로나19 2단계 격상 전 다녀온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가몰 포인트로 수원여행 숙박을 저렴하게 다녀온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ddong-2.tistory.com/114?category=834431

숙소 예약은 휴가샵에서 포인트로 결제했어요

휴가샵 사이트에서 숙박 카테고리로 들어가시면 여러 숙박사이트가 나옵니다

저는 젤 익숙한 여기어때 사이트를 자주 애용해요 :)

여기어때 사이트를 누르면 지역과 날짜를 정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수원에 가게 되어서 인계동쪽이 나을지 수원역 근처가 나을지 행궁동쪽이 나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남자친구가 인계동을 못가봤다고 해서 인계동으로 숙소를 잡았어요 :)

포인트로 전액 결제!

수원에 도착해서 먼저 대학교 동기들과 만나서 오랜만에 방탈출을 했습니다 ㅎㅎ

ㅎㅎ 탈출 성공

수원역 근처에 벨이스케이프라는 곳이였는데 5인 8만원에 페이스북 좋아요 한사람당 천원 할인이여서 네명 눌러서 76000원에 현금결제시 2000원 할인이여서 5인 74000원에 방탈출게임하고 왔어요

바이러스? 백신? 그런방이였는데 난이도 별 4개방 20분정도 남기도 탈출한 것 같아요 ㅋㅋㅋ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었어요 신나버림

그리고 친구들과 육회에 소주 먹고 숙소 들어가서 잤습니당

숙소 인계동MK는 인계동 술집 있는 거리들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어요

그런데도 잘때 시끄럽다거나 그런건 없었네요

다음날 일어나서 제가 좋아하는 아다미 순대국집에 갔어요

내장많은 아다미 순대국 ㅜㅜ 넘 조아요

해장하고 행궁 구경 좀 하다가 행궁동에 이쁜 카페가 많길래 이쁜 카페 구경을 갔습니다

행궁 81.2 카페를 찾았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카페 내부도 너무 이쁘게 인테리어 되있었어요

행궁 81.2 카페 메뉴판과 가격들 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랑 라떼, 생크림 카스테라를 시켰어요

ㅎㅎ 라떼 시켰더니 귀여운 곰돌이가 같이 왔어요

카페에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사진찍고 하면서 시간 보내고 저녁먹을 시간이 되서 인계동쪽에 매운갈비찜집 리뷰많은 곳 있길래 갔습니당

가게 이름이 노마세야 매운갈비찜인가 그런데 리뷰가 많더라구요

저희는 매운갈비찜 2인에 라면사리 추가했는데 리뷰에 비해 맛은 그냥 그랬어용..

둘다 매운걸 못먹어서 순한맛으로 해서 그런가..

마무리 볶음밥!

다음에는 보통맵기로 도전해야겠어요

너무 순식간에 끝났던 수원 나들이ㅜㅜ

아 그리고 마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10만원 상품권 응모 이벤트에도 참여했습니다 ㅎㅎ

http://www.ktourtop10.kr/kr/event/info_01.php

지금은 코로나 2단계로 격상해서 이벤트가 중지됬지만 자주 이벤트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행할때 이벤트하는 것 없는지 요런 사이트에서 알아가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모두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들 누리시면서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랄께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요즘에 용인으로 출장 많이 가는데 점심시간에 우연히 갔던 짜장면 집이 넘 맛있어서 사진안찍을라다가 한입먹고 사진찍어 왔당..

가게 이름은 두드림수타짬뽕

신기한게 1인 쟁반짜장이 있어서 식대도 맞길래 저걸로 시켜봤다

쟁반짜장 1인분 가격은 구처넌

가게 들어올때 운동선수 감독 등 유명인들의 싸인도 있었당

한입먹고 넘 맛있었던 쟁반짜장이다

해물도 많이 들어가있었고 짬뽕국물도 따로 주시는데 국물도 너무 맛있었당

용인 출장가면 자주 갈것같다

두번째 방문했을때도 1인 쟁반짜장 먹었었는데 가게 이름이 짬뽕인만큼 짬뽕도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짬뽕을 먹어봐야겠다

다 묵고 커피마시러 카페 검색해서 이쁜데 찾아서 갔다

난 스콘 먹었는데 그냥 그랬는데 회사분들은 휘낭시에 사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고 했당

커피커피해 메뉴들과 가격인데 브런치도 파시는 것 같다

사진찍는다니까 방해하시는 회사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콘먹으면서 다시 일하로 갔당

내일 월요일~~넘 시뤄~~~요

지난주 금요일 진영이 취업축하겸 쯔양 유투브를 보고 참돔이 먹고싶다하여 동네 횟집을 갔다

사실 우리는 고강동 광어2마리에 자주 가지만 이번엔 둘이서 한번도 안가본 고강회마차를 가보기로 했다

거의 5년전에 옛날마차일때 4달정도 알바했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ㅋㅋㅋ

가서 우리는 도미회를 시켰고 가격은 5만원이였당

이제 겨울이라서 방어 메뉴판도 볼 수 있었는데 방어 기름져서 엄청 좋아하진않지만 보니까 또 먹구싶었다 ㅋㅋㅋ

기본 상차림인것인지 뭔지 이렇게 세팅해주셔따

(물론 부탄가스는 우리가 매운탕 먹고싶어서 5000원 추가길래 시킨고임다)

상다리가 부러질고같은..

ㅋㅋㅋ 원래는 해산물이 나오는데 둘다 해산물 못먹어서 소라회무침으로 대체해주셨다

무침 김에다가 싸먹으면 존맛

뭐하나 맛없는 것이 없었지만 예전과 다르게 기본상차림에 전이 없어진게 넘 슬펐다ㅜㅜ

오랜만에 전먹으러 갔는데.. 예전에는 회랑 술시키면 전나왔었는데.. 옛날사람입니당..

그래두 맛있게 묵고 나왔다

계산할때보니까 지역화폐사용가능이던데.. 다른 카드로 결제해부렀서요 진영님

다음에 또 언제갈랑가 모르겠당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설악산에 단풍구경을 하러 다녀왔었어요

전날에 속초에서 묵고 아침 일찍 숙소에서 7시 좀 넘어서 나와서 맥도날드 맥모닝을 먹고 출발했어요

ㅎㅎ 아침에 출발전 바다 들려서 찍었답니다

오색쪽 도착하니 8시쯤 되었어요

주차는 한계령에서 할까 오색에서 할까 하다가 한계령은 주차하기 빡쎄고 오색은 오색주차장이나 오색 그린야드 호텔 주차장에 5000원을 지불하고 이용하면 된다길래 주차할 곳 찾다가 시간버릴바에 그냥 주차비 이용하고 편하게 주차하자 생각해서 오색으로 갔어요

그런데 주차장 찾아보다가 알게된게 오색약수터주차장(오색리산 37-5) 검색하셔서 여기에 주차를 하면 무료라는 글을 봤어요!

검색을 하고 갔더니 주차장에 2~3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ㅎㅎ 개이득

그리고 들어오는 길에 봤던 씨유에서 시외버스 티켓을 샀어요

가격은 인당 1500원으로 한계령간다고 하면 주십니당

타는 곳은 들어왔던 입구쪽 가서 건너편에 버스 타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타면 됩니다

가기 전에 버스 타는 정확한 위치 알고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바로 앞이기도 하고 씨유 사장님도 알려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김밥이나 그런거 사가실거면 씨유에서 사가세요

한계령 휴게소 갔더니 김밥종류 안팔더라구요ㅜㅜ

간식거리만 있었어요

버스를 타고 한계령 휴게소에 내려서 화장실 및 약간의 간식거리를 사고 등산 시작!

휴게소에서 9시에 등산을 시작해서 한계령삼거리(10:15)-중청(1:15)-휴식(1:30)-대청봉(1:45)-휴식(1:55)-오색 용소폭포(3:15)-주차장도착(5:17) 이렇게 대충 8시간 20분 정도 걸렸네요

오색이 가파르다고 듣긴들었는데 내려가보니 진짜 엄청 가파랐어요

오색으로 올라오시는 분들 대단..

저는 오색으로 왔으면 중간에 포기했겠네여

경사가 가도가도 끝나지 않더라구요

무튼 단풍도 보고 운동도 하고 좋았네여 ㅎㅎ

근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당분간은 등산 안갈거같아요..^_^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천역 술집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부천역을 오랜만에 갔는데 진짜 예전과 다르게 이쁜 카페, 가게들이 엄청 늘었더라구요

이 술집도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일층에서 봤는데 테라스에 전등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는 것을 보고 들어오게 되었어요

요즘 날씨가 굉장히 좋기도 하고 또 금새 추워질것 같아 호다닥 올라갔답니다

춘화라는 이름의 가게에요

실내도 있고 루프탑도 있는데 저희는 바로 루프탑으로 갔어요

실내도 분위기 괜찮죠?

ㅎㅎ 이쁘지 않나요?

저희가 갔을때 아무도 없어서 더 좋았어요!

맘편하게 있을 수 있었답니다

여기에 노래까지 나오면 완벽한 분위기일텐데 아쉽게도 노래는 안틀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골랐어요

막걸리집이니까 삼겹김치전에 부천막걸리를 시켰어요

부천막걸리라는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신기해서 시켜봤답니다 ㅎㅎ

결제는 주문하면서 선결제하는 시스템이였어요

요즘 지역화폐 충전하면 인센티브 주길래 지역화폐 충전해서 쓰고 있는데 부천페이 가맹점이여서 부천페이로 결제했습니당

전 낱개로도 시켜보고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요즘은 낱개로 판매 안하신다고 하셨어요ㅜㅜ

손님분들이 잘 찾지도 않고 그때그때 일일이 만들어야하니 손이 많이 간다고 하셨어요ㅜㅜ

사장님께서 된장 짜글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
맛있었습니다!

막걸리 잔이랑 된장 짜글이 비쥬얼이 뭐이리 고급지게 해놨는지 ㅋㅋㅋ 이쁘네여

그리고 뒤에 나온 삼겹 김치전과 해장라면!

ㅎㅎ 둘다 맛있었어요

먹다보니까 밤 될수록 점점 춥더라구요

더 추워지기 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담에 추워지더라도 실내로 재방문의사 있어요

데이트하기 참 좋았습니다

그 뒤에 시킨 호랑이 막걸리와 느린마을 막걸리..

막걸리 종류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사실 막잘못이라..

이맛이 저맛같고 ㅋㅋㅋ 구분을 못하겠어요

무튼 사람도 별로 없고 둘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내일 출근을 해야하기에..ㅜㅜ

모두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

안녕하세요 똥이 입니다!

오늘은 김포의 맛집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_^

친구들이 소개해줘서 휴가 겸 김포를 다녀왔어요

김포 유명카페인 글린공원을 다녀오고(글린공원 게시물은 다음 게시물에 올리겠습니다 ㅎㅎ) 저녁을 먹으러 꼬꼬오리주물럭에 갔어요

글린공원에서 꼬꼬오리주물럭까지는 81-1번 버스를 타고 중간에 90번으로 한번 환승해서 40분 정도 걸린것같아요

꼬꼬오리주물럭 웨이팅이 엄청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은 많지않았어요

도착을 해서 카운터 적혀있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가면 메뉴판이 이렇게 있고 저희는 둘이서 오리주물럭 중짜와 뽕주를 시켰답니다 ㅎㅎ

음식을 시키고 계산을 하면 이렇게 바로바로 상차림을 해주셔요

이것을 들고 바로 옆방에 가거나 주차장을 가로질러 다른 건물로 가서 익혀드시면 됩니다!

ㅋㅋㅋ 이렇게 바로 챙겨주셔서 놀랐고 들고 가야해서 놀랐는데 재밌었어요

주차 공간도 널널하고 먹는 곳도 넓었습니다

이렇게 주차장을 가로지르면

바로 앞에 이런 건물이 있는데 저희는 여기서 고기를 꾸어먹었습니다 ㅎㅎ


들어가기전에 온도랑 다 체크하고 들어갔어요

ㅎㅎ 뽕주 신기해서 사먹어봤는데

달달하니 맛있네요

그리고 카운터 있는쪽에 주전자들이 많았는데 저는 막걸리 주전자 인줄알았는데 물주전자라고 하셨어욬ㅋㅋ

물따르게 주전자하나 사용해도 되냐고 친구가 물어봤는데 원래 물주전자라고 하셨다네용

오리고기는 갈색빛이 돌면 다 익은거라고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ㅎㅎ

공기밥 두개 미리 시켜서 나중에 볶음밥도 해먹었답니다

우선 주물럭은 막 맛집이라해서 어어엄청 맛있던건 아닌데 먹을만했어요

분위기는 계곡 앞 음식점마냥 놀러온 분위기가 났습니다 ㅋㅋㅋ

가족들끼리 많이 오시더라구요

다음번에 또 방문할 의향은 백프로 있습니다

마무리로 버스타고 라베니체 거리 야경 보고 들어갔답니다

라베니체 가는 길은 금빛수로1교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김포쪽 살면 여기 야경보러와도 참 좋을것같다고 생각했네요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