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로그

안녕하세요

지난주 친구의 생일이여서 홍대를 다녀왔습니다

1943이라는 술집이였는데 체인점 같았어요

같이 간 동생이 부평에도 있다고 말했거든용

비가 와서 우중충했네요

그래도 입구부터 이쁘지않나요..?

테이블에 앉으면 테블릿 PC가 있는데 이걸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앞치마부터 수저, 물컵 등등 직원분을 편하게 호출할 수 있었어요

먼저 먹은 것은 제육불고기 였는데 위에 치즈도 뿌려져있었어요

그리고 똥집튀김도 시켜먹었는데 넘 맛있었답니다 ㅎㅎ

감튀는 식고 나니까 맛없었어요ㅜㅜ

그리고 나가사끼 짬뽕탕!

흠 짬뽕탕이여서 면이 들어가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면없는 탕이더군요..

그래서 우동사리도 추가했답니당

역시 나가사끼엔 우동사리~!~!

그리고 마무리 염통꼬치입니다..^_^

돼런돼런했네유..

소주도 6병 마셨는데 7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안주값 예상 가능하시죠?!

정말 저렴했어요

분위기보고 당근 비쌀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용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주말이 얼마남지않았네요

요즘 쌀쌀하던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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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매니아.. 또 왔습니다 ㅎㅎ 허허

이번엔 홍대 19호실 카페 리뷰에요

홍대 상수역 근처에 있는 십구호실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답니다

이렇게 봐서는 일반 가정집 같네요 ㅋㅋ

실외도 이뻤는데 저희가 간 날은 비가 와서 앉을 수가 없었어요

맛있는 디저트들도 많이 있답니다 ㅎㅎ

저희는 일요일 오후에 비도 와서 사람들 없겠지했는데 2층도 만석이였고 1층도 두 자리 정도밖에 없었어요ㅜㅜ

좁디좁은 구석자리 하나에 앉을 수 있었어요

당근케잌 너무 맛있고 귀엽게 생겨서 안시킬수 없더라구요

다음에 와서는 다른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지만..

이제 점점 사람들이 많아질것 같아서 못올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너무너무 이쁘고 사진찍기 좋았던 카페네요 ㅎㅎ

여기서 셀카찍으면 진짜 잘나와요

나름 괜찮은 사진들이 많이 나와서 인스타에 사진올렸답니다 후후

여기도.. 남자친구 생기면 오기..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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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초밥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아니지만 네이버에 검색해본 결과 꽤 상위권에 나오는 초밥집이여서 한번 가봤어요

가게 이름은 오다 초밥이였고 CGV 근처에 있었습니다

가게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었고 저희는 2층에 앉으라고 하셔서 올라갔답니다

이층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일층에 만드시는 분들 다 보였어요

그리고 일요일 2시쯤 갔는데 점심시간 좀 지났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거의 만석이였습니다

아마도 3시까지 런치타임이여서 많은 것 같았어요

런치세트는 8500원 이였고 10피스 정도 나왔어요

저희는 한 세트씩 시키고 모자를까봐 10000원짜리 연어롤도 시켰답니다

기본으로 국과 샐러드 밑반찬들이 나왔어요

그리고 우동도 나왔어요

세트에 포함인가봅니다

그리고 대망의 초밥..!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일본에서 맛있는 초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엄청 맛있다 이런 생각은 없었는데 그렇다고 싸구려맛은 안났어요

만족했습니다

저는 다음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연어롤..

연어롤 크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사진으론 많이 안커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훨씬 커요..

처음에 나왔을때 크기보곸ㅋㅋㅋ 놀랐어요

그냥 세트만 시켰어도 될뻔했습니다 ㅎㅎ

둘다 많이 먹는편인데 결국 연어롤 하나 남겼네요

연어롤 크다고해서 밥이 너무 많아서 맛없을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큰데도 맛은 있었어요

정말정말 너무 배고프시다 하시는 분들 시켜드세용..

너무 커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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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몇일전에 안양 팔덕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회사분이 두꺼비식당에서 등갈비와 곤드레밥을 포장해오신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메뉴가 똑같은 거에요

알고보니 두꺼비 상호명이 팔덕식당으로 바뀐것이었어요 ㅋㅋㅋㅋ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저는 가게 이름부터 뭔가 범상치 않았습니다..

가게 소개들이 벽면에 붙어있엇습니다

그리고 맛들과 가격 ㅎㅎ

저희가 시킨 등갈비는 중간맛과 매운맛이였어요

비교를 하자면 불닭과 엽떡의 매운정도라고 하셨는데 저는 엽떡도 엄청 매워하는 맵찔이거든요..

그래서 중간맛만 겁나 먹었는데 적당히 맛있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곤드레밥!

등갈비 국물에 쓱싹 비벼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용 ㅎㅎ

그리고 저희는 막걸리와 메밀전병..?인가요 저게 ㅎㅎ

이렇게 같이 먹었답니다

벽면에 보시면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고자 가격을 올리셨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여섯명이서 십만원밖에 안나왔거든요

막걸리도 많이 마셨고 그리고 서비스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비싼게 아닌것 같아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어요 ㅎㅎ

직원분들이 특출나게 친절하셔서..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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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일요일에 부천역의 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쁜 카페 매니아로써.. 이렇게 제 취향 저격 스타일의 카페는 처음 봤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 카페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간 카페의 이름은 “몽리구역” 이였어요

이름부터 특이했는데 엘레베이터 내리시면 이런 소파부터 보실수 있습니다 :)

입구는 마치 헤어살롱의 느낌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특이했던점!

그 옆에 출입구가 있는데 문이 나무로된 회전문이였어요

여기서부터 저의 마음을 뺏기기 시작햇죵..

들어가시면 먼저 실내 주문받는 곳이 나오고 그 뒤쪽으로 실외, 그리고 실외에서 다른 실내로 들어가는 곳이 있었어요

세 군데로 나뉘어져 굉장히 넓었답니다!

이 곳이 실외 공간입니다

텐트가 있는데 텐트는 커플들의 인기만점 공간이라 못들어 갔어요ㅜㅜ

그 옆쪽으로 포토존처럼 보이는 의자가 있었어요

여기서 여자분들과 애기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전구도 있고 옆쪽에 하얀 벽이 있었는데 그 곳에는 밤에 빔프로젝터를 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이 실외공간에 홀려 실내쪽으로는 들어갈 생각도 안했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시킨 음료들!

컵 홀더도 이뻐서 다마시고 찍어보았답니다

그리고 메뉴중에 주류도 파는 것 같았어요

여름 저녁에 시원하게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카페 재방문의사 1000000000% 입니다ㅜㅜ

이번에는 학교 후배랑 왔지만.. 다음에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남자친구랑 오는 걸로..^_^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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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남동 카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지난 주에 갔던 카페는 DEEP COFFEE 라는 카페였어요

1층과 지하 1층으로 되어 있는데 넓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가 정말 잘되어 있어요

그리고 음료 가격도 대용량에 착하답니다!

지하도 있길래 내려가본 순간 저는 외국에 온줄 알았어요

외국인들도 많고 예술하시는 분들이 많이 가시는 것 같았어요

이곳에서 평범한 사람은 저와 제 친구 뿐이였답니다..^_^

카페에 미러볼이라닠ㅋㅋㅋㅋ

이것 조차 컬쳐쇼크였어요

양도 어마어마.. 빽다방 용량이였어요

새로운 분위기의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지하에 다트 기계와 당구대도 있답니다

연남동 힙한 딥커피 카페!

짐승 커피 뭐라고도 써있던것 같은데 자세히 안봤어요 그건..

연남동 데이트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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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말 연남동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음식점 중 하나인 연남취향을 다녀왔어요!

웨이팅은 앞에 세 네 그룹정도 있었는데 순환이 빨리 되어 20분도 안기다렸던것 같아요

웨이팅을 할때 이렇게 메뉴를 미리 주셔서 고를 수 있습니다

보통 항정 매콤 크림 파스타, 차돌 로제 파스타, 치킨 커리 리조또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항정 매콤 크림 파스타와 치킨 커리 리조또를 시켰어요

항정 매콤 크림파스타는 약간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치킨 커리 리조또는 그냥 생각한 맛 그대로 였습니다

양이 굉장히 적드라구요

보통 두 분이서 오셔서 세 개의 메뉴를 시키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맥주를 마시고 온 상태라 두개로 괜찮았어요

흠 그냥 인스타그램 올리기 좋은 데이트 장소 같았어요!

이쁘기도 하고 맛도 보통이고 그런데 만약 웨이팅이 길다면 기다려서 가고싶은 마음은 없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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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합정 브런치 카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간 곳은 어반플랜트 라는 카페였어요

합정역 7번 출구에서 좀만 걸으면 있답니다

일단 처음에 갔을때 외부도 너무 이뻐서 사진을 좀 찍어 봤습니다

입구는 이 곳이 아니라 옆쪽에 있어요 :)

친구들을 기다리며 음료도 시키고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사진 밑에 있는건 카페 명함인데 명함도 참 이쁘죠?

저희는 샌드위치, 파스타, 오믈렛 이렇게 세가지를 시켰어요

<가격>

시그니처 오믈렛 14,300
어반 치킨 샌드위치 14,500
투데이 파스타 15,000
아메리카노 5,000
카모마일 티 6,000

카페 분위기도 좋아서 그런지 커플들도 많이 오고 여자분들끼리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평소에는 왠지 자리 없어서 못앉을 것 같은 곳 이였답니다

특이한게 직원분들은 모두 남자 분들이셨어요

아님 제가 못본건지..ㅎㅎ

다들 훈훈하니 잘생기셨더라구요..^_^

서울 홍대 합정쪽에서 데이트 하실분들은 이 곳 추천 드립니다

카페가 참 이뻐요

음식맛은 엄청 맛있었던 기억은 없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오픈시간 10: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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